高校生の
佐藤さんは、
雨の
日に
傘を
持たないで
帰っていました。
사토라는 고등학생은 비 오는 날에 우산을 가지고 가지 않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佐藤さんが
雨でびしょぬれになりながら
歩いていると、
同じクラスの
田中さんが「
一緒に
入ろう」と
言ってくれました。
사토 씨가 비를 맞으며 걷다가 흠뻑 젖어 있을 때, 반 친구인 다나카 씨가 같이 들어가요라고 말했습니다.
2人は
小さい
傘に
入って、
肩を
寄せて
歩いて
帰りました。
두 사람은 작은 우산을 함께 쓰고, 어깨를 맞대고 집으로 돌아간다.
佐藤さんはあとで、「
小さな
優しさが、
人生でいちばん
心に
残るできごとになった」と
言いました。
그 후, 사토 씨는 그 작은 친절이 제 인생에서 가장 깊은 추억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傘は
雨にぬ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の
道具ですが、そのときは「
人と
人をつなぐ
橋」になったのです。
원래 우산은 비에 젖지 않도록 하는 도구이지만, 그때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