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ランスのパリにある
高いホテルの
中庭で、
南アフリカの
大使が
亡くなっているのが
見つかりました。
파리, 프랑스의 고층 호텔 중정에서 남아프리카 대사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大使の
奥さんは、9
月29
日の
午後4
時半ごろに
大使を
見たのが
最後でした。
대사의 아내가 마지막으로 그를 본 것은 9월 29일 오후 4시 30분경이었습니다.
大使はそのあと、ホテルの22
階の
部屋に
入りました。
그 후, 대사는 호텔 22층의 방에 들어갔습니다.
奥さんは、
午後9
時半ごろに
大使から「
自分で
命を
絶つ」と
書いてあるメッセージをもらいました。
오후 9시 30분경, 그의 아내는 대사로부터 스스로 목숨을 끊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30
日の
午前11
時半ごろ、ホテルの
警備員が
中庭で
大使を
見つけました。
오전 11시 30분경, 호텔 경비원이 중정에서 대사를 발견했습니다.
ホテルの
人は「
部屋の
窓の
安全の
装置がハサミで
壊されていた」と
話しています。
호텔 직원은 방 창문의 안전장치가 가위로 부서져 있었다고 말했다.
警察は「
争ったあとや
薬のあとなどは
見つかっていない」と
言っています。
경찰은 다툼이나 약물 사용의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警察は、これから
詳しく
調べる
予定です。
경찰은 앞으로도 자세한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南アフリカの
大統領は「
大使は
国のために
働きました」とSNSに
書きました。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대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고 SNS에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