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日午後、
福岡県筑紫野市で70
代の
女性が
運転する
車が
横転する
事故があり、
小学生4
人が
巻き込まれて
病院に
搬送されました。
19일 오후, 후쿠오카현 치쿠시노시에서 70대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초등학생 4명이 휘말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いずれも
意識は
あるということで、
警察が
当時の
詳しい状況を
調べています。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라고 하며, 경찰이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19日午後3時半ごろ、福岡県筑紫野市で「車が横転して小学生が倒れている」と通報があり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19일 오후 3시 30분경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에서 차가 전복되어 초등학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있었습니다.
歩いていた小学生に車が衝突したとみられるということで、いずれも9歳とみられる小学4年生の男子児童4人と、車を運転していた70代の女性の合わせて5人が病院に搬送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차를 운전하던 70대 여성과, 모두 9살로 보이는 초등학교 4학년 남학생 4명, 합쳐서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걷고 있던 초등학생들에게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搬送時いずれも意識はあり、ほかにけがをした人は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이송 시 모두 의식이 있었고, 그 외에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現場の映像では、踏切近くの道路上に白い軽乗用車が横転していて、道路沿いの店舗のガラスなどが割れているのが確認できます。
현장 영상에서는 건널목 근처 도로 위에 흰색 경차가 전복되어 있고, 도로를 따라 있는 상점의 유리 등이 깨져 있는 것이 확인됩니다.
現場は、西日本鉄道の「朝倉街道」駅の北にある国道と県道がまじわる交差点で、歩道はなく路側帯が緑色に塗装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현장은 서일본철도의 아사쿠라가이도 역 북쪽에 위치한 국도와 현도가 교차하는 교차로로, 보도는 없고 노측대가 초록색으로 도색되어 있다고 합니다.
警察は当時の詳しい状況を調べています。
경찰은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NHKヘリの映像 白い車が横転
NHKのヘリコプターが午後5時すぎに上空から撮影した映像では、西鉄の「朝倉街道」駅に隣接する踏切のすぐ近くの路上に、白い車が横転している様子が確認できます。
NHK 헬리콥터 영상에서 흰색 차량이 전복 NHK 헬리콥터가 오후 5시가 넘어서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는, 니시테츠의 아사쿠라가이도 역에 인접한 건널목 바로 근처 도로 위에 흰색 차량이 전복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また、近くの建物はガラスなどが壊れていて、警察官などが現場の状況を調べている様子も見えます。
또한, 근처의 건물들은 유리 등이 깨져 있고, 경찰관 등이 현장의 상황을 조사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現場近くの男性 “小学生くらいの男の子 道路外で倒れていた”
現場の近くに住む70代の男性によりますと、現場では小学生くらいの男の子が道路の外で倒れていましたが、数分後に自力で起き上が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현장 근처에 사는 70대 남성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도로 밖에서 쓰러져 있었지만, 몇 분 후에 스스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当時は下校時間と重なっていて、周りにはほかにも多くの小学生がいたということです。
그 당시에는 하교 시간과 겹쳐서, 주변에는 다른 많은 초등학생들도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