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酔を
使って
陣痛を
和らげる「
無痛分べん」について、
日本産婦人科医会は
都道府県別の
実施状況を
初めて公表し、
おととしは
東京で
お産全体の3
割余りを
占めた
一方、
岩手や
高知では1
件も
実施されていない
など、
地域的な
偏りが
大きかっ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마취를 사용하여 진통을 완화하는 무통 분만에 대해 일본 산부인과 의사회는 도도부현별 실시 상황을 처음으로 공표하였고, 재작년에는 도쿄에서 출산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한 반면, 이와테나 고치에서는 1건도 실시되지 않는 등 지역적인 편차가 컸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日本産婦人科医会は全国の医療機関で行われる無痛分べんの状況を毎年調査していて、おととしの結果を公表しました。
일본산부인과의사회는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시행되는 무통분만의 상황을 매년 조사하고 있으며, 재작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お産全体は72万件余りで、このうち無痛分べんの割合は13。
그에 따르면, 전체 출산 건수는 72만 건 이상이며, 이 중 무통 분만의 비율은 13
8%と、
おととしまでの7
年間で8。
6
ポイント増加しました。
今回の調査では都道府県別の割合が初めて公表され
▽東京が31。
이번 조사에서는 도도부현별 비율이 처음으로 공표되었으며, 도쿄가 31
2%と
最も高く
次いで
▽熊本が24%
▽神奈川が23%
▽千葉が22。
2%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구마모토가 24% ▽가나가와가 23% ▽치바가 22
9%と
関東を中心に2割を超えた自治体がある一方
▽岩手と高知は1件も実施されていないなど、地域的な偏りが大き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9%와 간토를 중심으로 20%를 초과한 지자체가 있는 한편, 이와테와 고치는 1건도 실시되지 않는 등 지역적인 편차가 컸다고 합니다.
無痛分べんをめぐっては東京都がことし10月から費用の助成を始めるなど支援の動きも出ています。
무통분만을 둘러싸고는 도쿄도가 올해 10월부터 비용을 지원하기 시작하는 등 지원 움직임도 나오고 있습니다.
調査結果をまとめた昭和医科大学医学部産婦人科学講座の関沢明彦教授は「妊婦の選択肢を広げるため無痛分べんを受けられる体制は全国に必要で、実施する医療機関は今後も増えていくとみられる。
조사 결과를 정리한 쇼와 의과대학 의학부 산부인과학 강좌의 세키자와 아키히코 교수는 임산부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무통분만을 받을 수 있는 체제는 전국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실시하는 의료기관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無痛分べんは
合併症などのリスクも
あるため
医療機関への
研修を
徹底し
安全な
体制を
整え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무통 분만은 합병증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의료 기관에 대한 연수를 철저히 하여 안전한 체제를 갖추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