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関税措置をめぐる
日米交渉を
受けて、
参議院予算委員会では21
日、
石破総理大臣が
出席して
集中審議が
行われます。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일미 교섭을 받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는 21일, 이시바 총리대신이 출석하여 집중 심의가 진행됩니다.
次回の
閣僚交渉に
向けた
対応などについて
論戦が
交わされる
見通しです。
다음 각료 협상에 대비한 대응 등에 대해 논쟁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参議院予算委員会の集中審議には、石破総理大臣や先週、日米交渉に臨んだ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らが出席します。
참의원 예산위원회의 집중 심의에는 이시바 총리와 지난주 미일 교섭에 임한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 장관 등이 참석합니다.
この中では、初めての交渉の内容や、次回の閣僚交渉に向けた対応、それに
農産物の市場開放のあり方やトランプ大統領が不満を示した日本の安全保障の負担などについて論戦が交わされる見通しです。
이 안에서는 처음으로 이루어진 협상의 내용이나, 다음 번 장관급 협상에 대한 대응, 그리고 농산물 시장 개방의 방식이나 트럼프 대통령이 불만을 표한 일본의 안보 부담 등에 대해 논쟁이 오갈 전망입니다.
このほか、ガソリンや電気・ガスの価格抑制をはじめとする物価高対策についても議論される見込みです。
이 외에도 휘발유 및 전기·가스 가격 억제를 비롯한 물가 상승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これに続いて、午後は、自民党の派閥の政治資金問題をめぐり、旧安倍派幹部の世耕前参議院幹事長の参考人招致が行われます。
이것에 이어 오후에는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문제를 둘러싸고, 구 아베파 간부인 세코 전 참의원 간사장의 참고인 소환이 이루어집니다.
この中では、派閥からの不適切な還付が、世耕氏も出席した3年前の8月の幹部協議のあとに再開された経緯などについて与野党の議員がただすことにしています。
파벌로부터의 부적절한 환불이 세코 씨도 참석한 3년 전 8월의 간부 협의 이후 재개된 경위 등에 대해 여야 의원이 추궁할 예정입니다.
還付の再開をめぐっては、ことし2月に衆議院予算委員会が参考人聴取した旧安倍派の会計責任者が、幹部協議で方針が決まったという認識を示した一方、世耕氏はそうした認識はないと主張していて、世耕氏の説明が焦点となります。
환급의 재개를 둘러싸고는 올해 2월에 중의원 예산위원회가 참고인으로 청취한 구 아베파의 회계 책임자가 간부 협의에서 방침이 결정되었다는 인식을 나타낸 반면, 세코 씨는 그러한 인식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세코 씨의 설명이 초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