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国の
港で
貨物の
積み
降ろしなどに
従事する
労働者の1
万7000
人余りの
組合が、20
日朝から
ストライキを
行っています。
전국 항구에서 화물 상하차 등에 종사하는 노동자 1만 7천여 명의 조합이 20일 아침부터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賃上げなどを
求めていて、
全国の
港では
作業が
止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전국의 항구에서는 작업이 중단되고 있다고 합니다.
ストライキを行っているのは、全国の港で貨物の積み降ろしなどに従事する労働者の組合、全国港湾労働組合連合会と全日本港湾運輸労働組合同盟です。
전국의 항구에서 화물의 상하차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의 조합, 전국항만노동조합연합회와 전일본항만운수노동조합동맹이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組合によりますと、所属するのは1万7000人余りで、ことしの春闘では物価高を背景に基本給を月3万円か10%以上、初任給を最低でも22万円に引き上げることなどを求めて、業界団体の日本港運協会と団体交渉を行いましたが、まとまら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노조에 따르면, 소속된 인원은 1만 7천여 명이며, 올해의 춘투에서는 물가 상승을 배경으로 기본급을 월 3만 엔이나 10% 이상, 초임을 최소한 22만 엔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업계 단체인 일본항운협회와 단체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このため、20日朝から24時間のストライキに入っていて、東京港や横浜港など全国の港で貨物の積み降ろし作業が止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이 때문에, 20일 아침부터 24시간의 파업에 들어가 도쿄항과 요코하마항 등 전국의 항구에서 화물의 상하차 작업이 중단되고 있다고 합니다.
ストライキは先月30日と今月13日にも行っていて、国土交通省によりますと、一部の港では貨物の受け渡しに遅れが出ましたが、取扱量が平日より少ない日曜日だったこともあり、大きな混乱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파업은 지난달 30일과 이번 달 13일에도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부 항구에서는 화물 인도에 지연이 있었지만, 취급량이 평일보다 적은 일요일이었던 것도 있어 큰 혼란은 없었다고 합니다.
2つの組合が今月開いた会見で、全国港湾労働組合連合会の竹内一中央執行委員長は「魅力ある港湾労働の確立のために協会と交渉をしてきましたが前進していません。
이번 달 두 조합이 개최한 기자 회견에서 전국항만노동조합연합회의 다케우치 카즈 중앙집행위원장은 매력 있는 항만 노동의 확립을 위해 협회와 교섭을 해왔지만 진전이 없습니다.
交渉がまとまらなければ、
今後も
ストライキを
行って
いくことを
検討します」と
話しています。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파업을 계속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一方の日本港運協会の担当者は「今後もストライキを行うと通告を受けているので、影響を最小限にするべく労使交渉に全力で臨んでいきたいです」としています。
한편 일본항운협회의 담당자는 앞으로도 파업을 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있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사 협상에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