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阪の「
毎日放送」が
去年7
月に
放送したバラエティー
番組の
中で
事実と
異なる内容が
含まれていたことについて、BPO=「
放送倫理・
番組向上機構」は
基本的な
事実確認が
不十分だったとして
放送倫理違反があったとする
意見書を
公表しました。
오사카의 마이니치 방송이 작년 7월에 방송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에 대해, BPO=방송 윤리・프로그램 향상 기구는 기본적인 사실 확인이 불충분했다고 하여 방송 윤리 위반이 있었다는 의견서를 발표했습니다.
毎日放送は、去年7月に放送したバラエティー番組「ゼニガメ」の中で、家屋の清掃や遺品整理を行う買い取り業者を密着取材し、金庫から金の延べ棒が見つかって現金で買い取る様子を紹介しましたが、放送後の調査で、金庫や金の延べ棒は業者の社長の指示で事前に準備され、依頼者も家屋とは関係のない人物だったなどとして、番組で謝罪していました。
작년 7월에 방송된 매일방송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니가메에서는 가옥 청소와 유품 정리를 하는 매입업자를 밀착 취재하여 금고에서 금괴가 발견되어 현금으로 매입하는 모습을 소개했습니다만, 방송 후 조사에서 금고와 금괴는 업자 사장의 지시에 의해 사전에 준비되었고, 의뢰자도 가옥과는 관계없는 인물이었다고 하여 프로그램에서 사과했습니다.
この問題を審議してきたBPOの放送倫理検証委員会は24日、意見書を公表しました。
이 문제를 심의해 온 BPO의 방송 윤리 검증 위원회는 24일에 의견서를 공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発見された金庫や金の延べ棒が本物かどうかや、業者の社長と依頼者との実際の契約など、基本的な情報の確認が行われておらず
また、▽依頼者への事実関係の確認も不十分だったため偽物と見抜けなかったとして、放送倫理違反があったと結論づけました。
그에 따르면 ▽발견된 금고와 금괴가 진짜인지 여부와, 업체 사장과 의뢰자 간의 실제 계약 등 기본적인 정보의 확인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또한, ▽의뢰자에 대한 사실 관계의 확인도 불충분했기 때문에 가짜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하여, 방송 윤리 위반이 있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毎日放送は「ご指摘を真摯に受け止め、今後の番組制作において事実確認の徹底など、引き続き再発防止策を実行してまいります」とコメントしています。
매일방송은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서 사실 확인의 철저 등을 포함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계속 실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