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
人が
死亡したJR
福知山線の
脱線事故から25
日で20
年です。
JR 후쿠치야마선 탈선 사고로 107명이 사망한 지 25일로 20년이 됩니다.
事故現場では
慰霊式が
行われ、
鉄道の
安全を
改めて誓う1
日になります。
사고 현장에서는 위령식이 거행되며, 철도의 안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하루가 됩니다.
2005年4月25日、兵庫県尼崎市でJR福知山線の快速電車がカーブを曲がりきれずに脱線して線路脇のマンションに衝突し、107人が死亡、562人がけがをしました。
2005년 4월 25일,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JR 후쿠치야마선의 쾌속 전철이 곡선을 돌지 못하고 탈선하여 선로 옆 맨션에 충돌해 107명이 사망하고 56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負傷者の中には今も後遺症に苦しむ人がいます。
부상자들 중에는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25日は電車が衝突したマンションの一部を残す形で整備された追悼施設で慰霊式が行われ、事故が起きた午前9時18分に黙とうが行われます。
25일에는 열차가 충돌한 맨션의 일부를 남긴 형태로 정비된 추모 시설에서 위령식이 거행되며, 사고가 발생한 오전 9시 18분에 묵념이 진행됩니다.
また、JR西日本の長谷川一明社長がおわびと追悼のことばを述べ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또한, JR서일본의 하세가와 카즈아키 사장이 사과와 추도의 말을 전할 예정입니다.
JR西日本では事故後に入社した社員が7割を超え、記憶や教訓の継承が課題となっていて、ことし12月には事故車両の保存施設が大阪府内に完成し、社員研修が行われる予定です。
JR서일본에서는 사고 이후에 입사한 직원이 70%를 넘어서, 사고의 기억과 교훈을 계승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사고 차량의 보존 시설이 오사카부 내에 완성되어, 직원 연수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施設の公開については、遺族などにはさまざまな意見があり、会社は、原則として一般向けには公開しないことを決めています。
시설의 공개에 대해서는 유가족 등 여러 의견이 있어, 회사는 원칙적으로 일반에게는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5日は遺族や負傷者、JR西日本の社員などが現場を訪れ、犠牲者を追悼する予定で、鉄道の安全を改めて誓う1日になります。
25일에는 유족과 부상자, JR서일본 직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며, 철도의 안전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하루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