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ヒロシマ」でも慰霊祭 差別恐れ被爆体験の公表難しく

「한국의 히로시마」에서도 위령제 차별 두려움 피폭 체험의 공표 어렵게

「한국의 히로시마」에서도 위령제 차별 두려움 피폭 체험의 공표 어렵게
広島に原爆が投下されて78年となった6日、多くの被爆者が暮らす韓国でも慰霊祭が行われました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어 78년이 된 6일, 많은 피폭자가 사는 한국에서도 위령제가 행해졌습니다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되어 78년이 된 6일, 많은 피폭자가 사는 한국에서도 위령제가 행해졌습니다
韓国南部のハプチョン(陜川)には、日本の植民地時代に広島や長崎にわたって被爆した人の多くが暮らしていることから、「韓国のヒロシマ」とも呼ばれ、例年8月6日に慰霊祭が行われます

한국 남부의 합천에는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걸쳐 피폭한 사람의 대부분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히로시마’라고도 불리며, 예년 8월 6일에 위령제가 이루어집니다

한국 남부의 합천에는 일본의 식민지 시대에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걸쳐 피폭한 사람의 대부분이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히로시마’라고도 불리며, 예년 8월 6일에 위령제가 이루어집니다
6日は、およそ400人が参列し、地元の被爆者団体の関係者などが韓国人被爆者の位はいが納められたお堂の前で、伝統の儀式を行い、続いて参列者たちが献花をして、犠牲者を悼みました

6일은 약 400명이 참렬해, 현지의 피폭자 단체의 관계자등이 한국인 피폭자의 자리 예가 납입된 당의 앞에서, 전통의 의식을 실시해, 계속해서 참렬자들이 헌화를 하고 희생자를 푹 푹

6일은 약 400명이 참렬해, 현지의 피폭자 단체의 관계자등이 한국인 피폭자의 자리 예가 납입된 당의 앞에서, 전통의 의식을 실시해, 계속해서 참렬자들이 헌화를 하고 희생자를 푹 푹
韓国在住で、被爆者健康手帳を交付された人はことし3月時点で1700人余りいて、ことし5月に日韓両国の首脳が広島市にある韓国人原爆犠牲者慰霊碑を初めてそろって訪れた際には、歓迎する声があがりました

한국 거주에서 피폭자 건강수첩을 교부받은 사람은 올해 3월 시점에서 1700명 남았고, 올해 5월에 한일 양국의 정상이 히로시마시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모았다 방문했을 때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타났습니다.

한국 거주에서 피폭자 건강수첩을 교부받은 사람은 올해 3월 시점에서 1700명 남았고, 올해 5월에 한일 양국의 정상이 히로시마시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모았다 방문했을 때 환영하는 목소리가 나타났습니다.
韓国原爆被害者協会のチョン・ウォンスル(鄭源述)会長(79)は「両国首脳が慰霊碑を訪れたことは非常に意義深い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79)은 “양국 정상이 위령비를 찾은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79)은 “양국 정상이 위령비를 찾은 것은 매우 중요하다.
核が兵器として使われることはあってはならず、これからも強く反対していく」と話していました

핵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없어 앞으로도 강하게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없어 앞으로도 강하게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一方、韓国では被爆者の多くが差別などを恐れてみずからの体験を公にすることを長年、控えてきたこともあり、現地の被爆者団体などは、被爆者への社会的関心をどう高めるかが課題だと指摘しています

한편, 한국에서는 피폭자의 대부분이 차별 등을 두려워하지 않고부터의 체험을 공개하는 것을 오랫동안 앞두고 온 적도 있어, 현지의 피폭자 단체 등은, 피폭자에의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높인다 카가 도전이라고 지적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피폭자의 대부분이 차별 등을 두려워하지 않고부터의 체험을 공개하는 것을 오랫동안 앞두고 온 적도 있어, 현지의 피폭자 단체 등은, 피폭자에의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높인다 카가 도전이라고 지적합니다.
「韓国のヒロシマ」でも慰霊祭 差別恐れ被爆体験の公表難しく

「한국의 히로시마」에서도 위령제 차별 공포피폭 체험의 공표 어려워

「한국의 히로시마」에서도 위령제 차별 공포피폭 체험의 공표 어려워
広島に原爆が投下されて78年となった6日、多くの被爆者が暮らす韓国でも慰霊祭が行われました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지 78년이 되는 6일, 많은 피폭자가 사는 한국에서도 위령제가 행해졌습니다

히로시마에 원폭이 투하된지 78년이 되는 6일, 많은 피폭자가 사는 한국에서도 위령제가 행해졌습니다
韓国南部のハプチョン(陜川)には、日本の植民地時代に広島や長崎にわたって被爆した人の多くが暮らしていることから、「韓国のヒロシマ」とも呼ばれ、例年8月6日に慰霊祭が行われます

한국 남부의 합천에는 일본의 강점기 시대에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걸쳐 피폭한 사람의 대부분이 살고 있어서’한국의 히로시마’라고도 불리며, 예년 8월 6일에 위령제가 진행됩니다

한국 남부의 합천에는 일본의 강점기 시대에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에 걸쳐 피폭한 사람의 대부분이 살고 있어서’한국의 히로시마’라고도 불리며, 예년 8월 6일에 위령제가 진행됩니다
6日は、およそ400人が参列し、地元の被爆者団体の関係者などが韓国人被爆者の位はいが納められたお堂の前で、伝統の儀式を行い、続いて参列者たちが献花をして、犠牲者を悼みました

6일은 약 400명이 참여해, 현지의 피폭자 단체의 관계자등이 한국인 피폭자의 위퍠가 안치된 자리 당의 앞에서, 전통의 의식을 실시하고, 계속해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희생자를 애도 했습니다

6일은 약 400명이 참여해, 현지의 피폭자 단체의 관계자등이 한국인 피폭자의 위퍠가 안치된 자리 당의 앞에서, 전통의 의식을 실시하고, 계속해서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희생자를 애도 했습니다
韓国在住で、被爆者健康手帳を交付された人はことし3月時点で1700人余りいて、ことし5月に日韓両国の首脳が広島市にある韓国人原爆犠牲者慰霊碑を初めてそろって訪れた際には、歓迎する声があがりました

한국에 거주하며 피폭자 건강수첩을 교부받은 사람은 올해 3월 시점에서 1700명이며, 올해 5월에 한일 양국의 정상이 히로시마시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함께 방문했을 때 환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며 피폭자 건강수첩을 교부받은 사람은 올해 3월 시점에서 1700명이며, 올해 5월에 한일 양국의 정상이 히로시마시에 있는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처음으로 함께 방문했을 때 환영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韓国原爆被害者協会のチョン・ウォンスル(鄭源述)会長(79)は「両国首脳が慰霊碑を訪れたことは非常に意義深い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79)은 “양국 정상이 위령비를 찾은 것은 매우 뜻이 깊습니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79)은 “양국 정상이 위령비를 찾은 것은 매우 뜻이 깊습니다.
核が兵器として使われることはあってはならず、これからも強く反対していく」と話していました

핵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없어야 하며 앞으로도 강력하게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이 무기로 사용되는 것은 없어야 하며 앞으로도 강력하게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一方、韓国では被爆者の多くが差別などを恐れてみずからの体験を公にすることを長年、控えてきたこともあり、現地の被爆者団体などは、被爆者への社会的関心をどう高めるかが課題だと指摘しています

한편 한국에서는 피폭자의 상당수가 차별 등을 두려워해 스스로의 체험을 공개하는 것을 오랫동안 자제해왔기 때문에 현지 피폭자 단체 등은 피폭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피폭자의 상당수가 차별 등을 두려워해 스스로의 체험을 공개하는 것을 오랫동안 자제해왔기 때문에 현지 피폭자 단체 등은 피폭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과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