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最高峰の漢拏山、ラーメンスープで環境被害 当局が警告

한국 최고봉의 한라산, 라면 스프로 환경피해 당국이 경고

한국 최고봉의 한라산, 라면 스프로 환경피해 당국이 경고
韓国最高峰の漢拏(ハルラ)山が思わぬ原因の環境被害に直面している

한국 최고봉의 한라산이 예상치 못한 원인의 환경피해에 직면하고 있다

한국 최고봉의 한라산이 예상치 못한 원인의 환경피해에 직면하고 있다
汚染源は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だ

오염원은 인스턴트라면

오염원은 인스턴트라면
声明によると、国立公園管理事務所は登山客に対し、「きれいな環境」を保つため、漢拏山や山を流れる川にラーメンのスープを捨てないよう訴えるキャンペーンを開始した

성명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한라산이나 산을 흐르는 강에 라면 스프를 버리지 않도록 호소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성명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한라산이나 산을 흐르는 강에 라면 스프를 버리지 않도록 호소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標高1947メートルの漢拏山は韓国最高峰の山で、人気観光地の済州島(チェジュド)に位置する

해발 1947m의 한라산은 한국 최고봉 산으로 인기 관광지 제주도에 위치한다.

해발 1947m의 한라산은 한국 최고봉 산으로 인기 관광지 제주도에 위치한다.
韓国の登山客の間ではラーメンを持ち込んで食べるのがトレンドだ

한국의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라면을 가져와 먹는 것이 트렌드다

한국의 등산객들 사이에서는 라면을 가져와 먹는 것이 트렌드다
山の周辺に掲げられた横断幕には、「きれいな漢拏山を守り、ありのままの山を子孫に受け継ごう」と書かれている

산 주변에 내걸린 횡단막에는 ”깨끗한 한라산을 지키고 있는 그대로의 산을 자손에게 계승하자”고 적혀있다

산 주변에 내걸린 횡단막에는 ”깨끗한 한라산을 지키고 있는 그대로의 산을 자손에게 계승하자”고 적혀있다
使用するラーメンスープと水を半分に抑えるよう促す掲示もある

사용하는 라면 스프와 물을 반으로 억제하도록 촉구하는 게시도 있다

사용하는 라면 스프와 물을 반으로 억제하도록 촉구하는 게시도 있다
漢拏山では喫煙、食べ物やごみの放置、無許可入山、飲酒が禁止されており、違反者には最大200万ウォン(約23万3000円)の罰金が科される

한라산에서는 흡연, 음식과 쓰레기 방치, 무허가입산,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라산에서는 흡연, 음식과 쓰레기 방치, 무허가입산,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国立公園管理事務所はフェイスブックへの投稿で、「ラーメンのスープには大量の塩が含まれている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라면 수프에는 다량의 소금이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라면 수프에는 다량의 소금이
このため渓流沿いに廃棄すれば、汚染された水の中で昆虫が住めなくなる」と説明した

이 때문에 계류를 따라 폐기하면 오염된 물속에서 곤충이 살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계류를 따라 폐기하면 오염된 물속에서 곤충이 살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報道によれば、済州警察は25日、観光客の行動に関する住民の相次ぐ苦情を受け、短時間の取り締まりを実施した

보도에 따르면 제주경찰은 25일 관광객 행동에 관한 주민들의 잇따른 불만을 받아 단시간 단속을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경찰은 25일 관광객 행동에 관한 주민들의 잇따른 불만을 받아 단시간 단속을 실시했다
済州警察によると、新規制の導入初日には外国人観光客9人が切符を切られたり、罰金を科されたりしたという

제주경찰에 따르면 신규제 도입 첫날에는 외국인 관광객 9명이 표를 끊거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제주경찰에 따르면 신규제 도입 첫날에는 외국인 관광객 9명이 표를 끊거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한다
漢拏山は国連教育科学文化機関(ユネスコ)に登録されている「済州の火山島と溶岩洞窟群」の一部

한라산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에 등록된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군’의 일부

한라산은 유엔교육과학문화기관(유네스코)에 등록된 ’제주의 화산섬과 용암동굴군’의 일부
政府の統計によると、昨年は92万3680人が山を訪れた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2만3680명이 산을 찾았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92만3680명이 산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