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破首相 全国戦没者追悼式 式辞で「反省」使うのは2012年以来

이시바 총리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의 인삿말로 “반성” 사용, 2012년 이후 처음

이시바 총리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의 인삿말로 “반성” 사용, 2012년 이후 처음
「終戦の日」の15日、石破総理大臣は政府主催の全国戦没者追悼式の式辞で、戦後80年が経過し、戦争を知らない世代が大多数となったとした上で、戦争の反省と教訓を深く胸に刻み、恒久平和の実現に向けて行動していく決意を示しました

“종전의 날”인 15일, 이시바 총리대신은 정부주최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 인삿말로 전후 80년이 경과하고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됨에 따라, 전쟁에 대한 반상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영구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해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보였다.

“종전의 날”인 15일, 이시바 총리대신은 정부주최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 인삿말로 전후 80년이 경과하고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됨에 따라, 전쟁에 대한 반상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영구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해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보였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今日のわが国の平和と繁栄は、戦没者の尊い命と、苦難の歴史の上に築かれたものであることを私たちは片時たりとも忘れない

이러한 와중, 이시바 총리 대신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은 전쟁 사망자의 존귀한 생명과 고난한 역사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와중, 이시바 총리 대신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은 전쟁 사망자의 존귀한 생명과 고난한 역사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改めて、衷心より、敬意と感謝の念をささげる」と述べました

다시금,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라고 말하였다.

다시금,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라고 말하였다.
その上で「先の大戦から80年がたち、今では戦争を知らない世代が大多数となった

이에 더하여 “이전의 세계대전으로부터 80년이 지났고, 이제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되어

이에 더하여 “이전의 세계대전으로부터 80년이 지났고, 이제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되어
戦争の惨禍を決して繰り返さない

전쟁의 참상을 결코 반복하지 않겠다

전쟁의 참상을 결코 반복하지 않겠다
進む道を二度と間違えない

나아갈 길을 다시는 잘못 선택하지 않겠다

나아갈 길을 다시는 잘못 선택하지 않겠다
あの戦争の反省と教訓を、今改めて深く胸に刻まねばならない」と強調しました

그 전쟁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지금 다시 한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만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전쟁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지금 다시 한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만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そして「この80年間、わが国は一貫して、平和国家として歩み、世界の平和と繁栄に力を尽くしてきた

그리고 “지난 80년간, 우리나라는 일관되게 평화국가로서 발걸음을 내딛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써왔다

그리고 “지난 80년간, 우리나라는 일관되게 평화국가로서 발걸음을 내딛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써왔다
歳月がいかに流れても、悲痛な戦争の記憶と不戦に対する決然たる誓いを世代を超えて継承し、恒久平和への行動を貫いていく

세월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세대를 뛰어넘어 비통한 전쟁의 기억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맹세를 계승하고, 영구한 평화를 향한 행동을 관철해나가겠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세대를 뛰어넘어 비통한 전쟁의 기억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맹세를 계승하고, 영구한 평화를 향한 행동을 관철해나가겠다
いまだ争いが絶えない世界にあって、分断を排して寛容を鼓し、今を生きる世代とこれからの世代のために、よりよい未来を切り拓く」と述べました

아직 분쟁이 끊이지않는 세계에 있어서 분단을 배제하고 관용을 고무시키며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와 앞으로 태어날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직 분쟁이 끊이지않는 세계에 있어서 분단을 배제하고 관용을 고무시키며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와 앞으로 태어날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動画】石破首相の式辞
動画は2分44秒 データ放送ではご覧になれません

“영상” 이시바 총리의 인삿말 영상은 2분 44초 연동 방송국 이외의 사이트에서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영상” 이시바 총리의 인삿말 영상은 2분 44초 연동 방송국 이외의 사이트에서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式辞で「反省」ということば使われたのは2012年以来
全国戦没者追悼式での総理大臣の式辞で「反省」ということばが使われたのは2012年以来となります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년 이후로 처음이다.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에서 총리대신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년 이후로 처음이다.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에서 총리대신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当時の野田総理大臣は「先の大戦では多くの国々、とりわけアジア諸国の人々に対し多大の損害と苦痛を与えた

당시 노다 총리대신은 “지난 세계대전에서는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 여러분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당시 노다 총리대신은 “지난 세계대전에서는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 여러분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深く反省し犠牲となられた方々とそのご遺族に謹んで哀悼の意を表する」と述べました

깊이 반성하며 희생된 분들과 유족분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깊이 반성하며 희생된 분들과 유족분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こうした表現は自民党の総理大臣も含め歴代、踏襲されてきたものでした

이러한 표현은 자민당 총리대신을 포함하여 대대로 답습되어온 것입니다.

이러한 표현은 자민당 총리대신을 포함하여 대대로 답습되어온 것입니다.
一方、安倍総理大臣は、第1次政権の2007年の式辞では「反省」という表現を使いましたが、第2次政権発足後の2013年の式辞ではアジア諸国の人たちの損害や苦痛には言及せず、「反省」ということばも用いませんでした

한편으로, 아베 총리대신 제1차정권인 2007년 인삿말에서는 “반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제2차정권 발족 이후인 2014년 인삿말에서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반성”이라는 말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한편으로, 아베 총리대신 제1차정권인 2007년 인삿말에서는 “반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제2차정권 발족 이후인 2014년 인삿말에서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반성”이라는 말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それ以来、去年の岸田前総理大臣まで、総理大臣の式辞で、「反省」ということばは使われていません

그 이래로, 작년 기시다 총리대신까 총리대신 인삿말로 “반성”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래로, 작년 기시다 총리대신까 총리대신 인삿말로 “반성”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今回の石破総理大臣の式辞について政権幹部は「戦争を起こし、止められなかった日本の意思決定システムへの『反省』を示したもので石破総理大臣の強いこだわりだ」と話しています

이번 이시바 총리대신 인삿말에 대해 정권간부는 “전쟁을 저지르고도 멈출 수 없었던 일본 의사결정 시스템을 향한 ”반성“을 나타낸 것으로 이시바 총리대신의 강한 집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이시바 총리대신 인삿말에 대해 정권간부는 “전쟁을 저지르고도 멈출 수 없었던 일본 의사결정 시스템을 향한 ”반성“을 나타낸 것으로 이시바 총리대신의 강한 집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また別の政府関係者は「二度と戦争は起こ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決意の表れであり、アジアの国々へのおわびを強調するものではない」と説明しています

또한 또다른 정부관계자는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결의의 표현으로, 아시아의 나라들에 대한 사과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또다른 정부관계자는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결의의 표현으로, 아시아의 나라들에 대한 사과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戦後80年にあたり9月以降にメッセージを出したいとしていて、15日の式辞も踏まえ検討を進めるものとみられます

이시바 총리대신은 전후 80년를 맞이하여 9월 이후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15일 인삿말도 반영하여 검토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바 총리대신은 전후 80년를 맞이하여 9월 이후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15일 인삿말도 반영하여 검토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歴代内閣の歴史認識を引き継いだ上で、戦争が起きた背景を分析し、平和への道筋を示すことに力点が置かれる見通しです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이어받아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분석하고 평화를 향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전망입니다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이어받아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분석하고 평화를 향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