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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破いしば首相しゅしょう 全国ぜんこく戦没せんぼつしゃ追悼ついとうしき 式辞しきじで「反省はんせい使つかうのは2012にせんじゅうにねん以来い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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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박 16:08 20/0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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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破いしば首相しゅしょう 全国ぜんこく戦没せんぼつしゃ追悼ついとうしき 式辞しきじで「反省はんせい使つかうのは2012にせんじゅうにねん以来いらい





label.tran_page 이시바 총리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의 인삿말로 “반성” 사용, 2012년 이후 처음
終戦しゅうせん」の15日じゅうごにち石破いしば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政府せいふ主催しゅさい全国ぜんこく戦没せんぼつしゃ追悼ついとうしき式辞しきじで、戦後せんご80はちじゅうねん経過けいかし、戦争せんそうらない世代せだい多数だいたすうとなったとしたうえで、戦争せんそう反省はんせい教訓きょうくんふかむねきざみ、恒久こうきゅう平和へいわ実現じつげんけて行動こうどうしていく決意けついしめしました
label.tran_page “종전의 날”인 15일, 이시바 총리대신은 정부주최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 인삿말로 전후 80년이 경과하고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됨에 따라, 전쟁에 대한 반상과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영구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행동해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보였다.


このなか石破いしば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は「今日こんにちのわがくに平和へいわ繁栄はんえいは、戦没せんぼつしゃとうといのちと、苦難くなん歴史れきしうえきずかれたものであることをわたしたちはかたときたりともわすれない
label.tran_page 이러한 와중, 이시바 총리 대신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은 전쟁 사망자의 존귀한 생명과 고난한 역사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점을 우리는 한시도 잊지 않았습니다.
あらためて、衷心ちゅうしんより、敬意けいい感謝かんしゃねんをささげる」とべました
label.tran_page 다시금,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라고 말하였다.


そのうえで「さき大戦たいせんから80年はちじゅうねんがたち、いまでは戦争せんそうらない世代せだい大多数だいたすうとなった
label.tran_page 이에 더하여 “이전의 세계대전으로부터 80년이 지났고, 이제는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대다수가 되어
戦争せんそう惨禍さんかけっしてかえさない
label.tran_page 전쟁의 참상을 결코 반복하지 않겠다
すすみち二度にど間違まちがえない
label.tran_page 나아갈 길을 다시는 잘못 선택하지 않겠다
あの戦争せんそう反省はんせい教訓きょうくんを、いまあらためてふかむねきざまねばならない」と強調きょうちょうしました
label.tran_page 그 전쟁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지금 다시 한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만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そして「この80年間はちじゅうねんかん、わがくに一貫いっかんして、平和へいわ国家こっかとしてあゆみ、世界せかい平和へいわ繁栄はんえいちからくしてきた
label.tran_page 그리고 “지난 80년간, 우리나라는 일관되게 평화국가로서 발걸음을 내딛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힘써왔다
さいげつがいかにながれても、悲痛ひつう戦争せんそう記憶きおく不戦ふせんたいする決然けつぜんたるちかいを世代せだいえて継承けいしょうし、恒久こうきゅう平和へいわへの行動こうどうつらぬいていく
label.tran_page 세월이 아무리 흐르더라도 세대를 뛰어넘어 비통한 전쟁의 기억과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결연한 맹세를 계승하고, 영구한 평화를 향한 행동을 관철해나가겠다
いまだあらそいがえない世界せかいにあって、ぶんだんはいして寛容かんようし、いまきる世代せだいこれから世代せだいのために、よりよい未来みらいひらく」とべました
label.tran_page 아직 분쟁이 끊이지않는 세계에 있어서 분단을 배제하고 관용을 고무시키며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와 앞으로 태어날 세대를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動画どうが石破いしば首相しゅしょう式辞しきじ
動画どうが2分にふん44よんじゅうよんびょう データ放送データほうそうではごらんになれません
label.tran_page “영상” 이시바 총리의 인삿말 영상은 2분 44초 연동 방송국 이외의 사이트에서 열람하실 수 없습니다

式辞しきじで「反省はんせい」ということば使つかわれたのは2012年にせんじゅうにねん以来いらい
全国ぜんこく戦没せんぼつしゃ追悼ついとうしきでの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式辞しきじで「反省はんせい」ということばが使つかわれたのは2012年にせんじゅうにねん以来いらいとなります
label.tran_page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년 이후로 처음이다. 전국 전쟁 사망자 추도식에서 총리대신 인삿말에서 “반성”이라는 말이 사용된 것은 2012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当時とうじ野田のだ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は「さき大戦たいせんではおおくの国々くにぐに、とりわけアジア諸国しょこく人々ひとびとたい多大ただい損害そんがい苦痛くつうあたえた
label.tran_page 당시 노다 총리대신은 “지난 세계대전에서는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 여러분에게 큰 손해와 고통을 주었다
ふか反省はんせい犠牲ぎせいとなられた方々かたがたとそのご遺族いぞくつつしんで哀悼あいとうひょうする」とべました
label.tran_page 깊이 반성하며 희생된 분들과 유족분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こうした表現ひょうげん自民党じみんとう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ふく歴代れきだい踏襲とうしゅうされてきたものでした
label.tran_page 이러한 표현은 자민당 총리대신을 포함하여 대대로 답습되어온 것입니다.


一方いっぽう安倍あべ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は、1だいいちじ政権せいけん2007年にせんななねん式辞しきじでは「反省はんせい」という表現ひょうげん使つかいましたが、第2次だいにじ政権せいけん発足ほっそく2013年にせんじゅうさんねん式辞しきじではアジア諸国しょこくひとたちの損害そんがい苦痛くつうには言及げんきゅうせず、「反省はんせい」ということばももちいませんでした
label.tran_page 한편으로, 아베 총리대신 제1차정권인 2007년 인삿말에서는 “반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나, 제2차정권 발족 이후인 2014년 인삿말에서는 아시아 여러 국가의 국민에 대한 손해와 고통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고, “반성”이라는 말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それ以来いらい去年きょねん岸田きしだぜん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まで、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式辞しきじで、「反省はんせい」ということばは使つかわれていません
label.tran_page 그 이래로, 작년 기시다 총리대신까 총리대신 인삿말로 “반성”이라는 표현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今回こんかい石破いしば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式辞しきじについて政権せいけん幹部かんぶは「戦争せんそうこし、められなかった日本にっぽん意思いし決定けっていシステムへの『反省はんせい』をしめしたもので石破いしば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つよいこだわりだ」とはなしています
label.tran_page 이번 이시바 총리대신 인삿말에 대해 정권간부는 “전쟁을 저지르고도 멈출 수 없었던 일본 의사결정 시스템을 향한 ”반성“을 나타낸 것으로 이시바 총리대신의 강한 집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またべつ政府せいふ関係かんけいしゃは「二度にど戦争せんそうこ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決意けついあらわれであり、アジアの国々くにぐにへのおわびを強調きょうちょうするものではない」と説明せつめいしています
label.tran_page 또한 또다른 정부관계자는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결의의 표현으로, 아시아의 나라들에 대한 사과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石破いしば総理そうり大臣だいじん戦後せんご80年はちじゅうねんにあたり9月くがつ以降いこうメッセージしたいとしていて、15日じゅうごにち式辞しきじまえ検討けんとうすすめるものとみられます
label.tran_page 이시바 총리대신은 전후 80년를 맞이하여 9월 이후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15일 인삿말도 반영하여 검토하는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歴代れきだい内閣ないかく歴史れきし認識にんしきいだうえで、戦争せんそうきた背景はいけい分析ぶんせきし、平和へいわへの道筋みちすじしめすことに力点りきてんかれる見通みとおしです
label.tran_page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이어받아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분석하고 평화를 향한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는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