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終戦の
日」の
15日、
石破総理大臣は
政府主催の
全国戦没者追悼式の
式辞で、
戦後80年が
経過し、
戦争を
知らない
世代が
大多数となったとした
上で、
戦争の
反省と
教訓を
深く
胸に
刻み、
恒久平和の
実現に
向けて
行動して
いく決意を
示しました。
종전의 날인 15일, 이시바 총리는 정부 주최 전국 전몰자 추도식의 식사에서, 전후 80년이 지나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대다수가 되었다고 전제한 뒤, 전쟁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깊이 가슴에 새기고, 항구적 평화 실현을 위해 행동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나타냈습니다.
この中で
石破総理大臣は「
今日のわが
国の
平和と
繁栄は、
戦没者の
尊い
命と、
苦難の
歴史の
上に
築かれたもので
あることを
私たちは
片時たりとも
忘れない。
이 자리에서 이시바 총리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은 전몰자의 고귀한 생명과 고난의 역사 위에 세워진 것임을 우리는 한 순간도 잊지 않는다고 말했다.
改めて、
衷心より、
敬意と
感謝の
念をささげる」と
述べました。
다시 한 번, 충심으로 경의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
先の
大戦から
80年がたち、
今では
戦争を
知らない
世代が
大多数となった。
그런 가운데 지난 대전으로부터 80년이 흘러, 이제는 전쟁을 모르는 세대가 대다수가 되었다
戦争の
惨禍を
決して
繰り
返さない。
進む
道を
二度と
間違えない。
あの戦争の
反省と
教訓を、
今改めて
深く
胸に
刻まねばならない」と
強調しました。
그 전쟁의 반성과 교훈을 지금 다시 한 번 깊이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そして「この
80年間、わが
国は
一貫して、
平和国家として
歩み、
世界の
平和と
繁栄に
力を
尽くしてきた。
그리고 지난 80년 동안 우리나라는 일관되게 평화 국가로서 걸어왔으며,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써 왔습니다.
歳月がいかに
流れても、
悲痛な
戦争の
記憶と
不戦に
対する
決然たる
誓いを
世代を
超えて
継承し、
恒久平和への
行動を
貫いていく。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비통한 전쟁의 기억과 불전에 대한 결연한 맹세를 세대를 넘어 계승하며, 항구적 평화를 위한 행동을 관철해 나간다.
いまだ
争いが
絶えない
世界にあって、
分断を
排して
寛容を
鼓し、
今を
生きる
世代と
これからの
世代のために、より
よい未来を
切り
拓く」と
述べました。
여전히 분쟁이 끊이지 않는 세계에서, 분단을 배제하고 관용을 북돋우며, 지금을 살아가는 세대와 앞으로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動画】
石破首相の
式辞動画は
2分44秒 データ放送ではご
覧になれません。
式辞で「
反省」ということば
使われたのは
2012年以来全国戦没者追悼式での
総理大臣の
式辞で「
反省」ということばが
使われたのは
2012年以来となります。
当時の
野田総理大臣は「
先の
大戦では
多くの
国々、とりわけ
アジア諸国の
人々に
対し
多大の
損害と
苦痛を
与えた。
당시 노다 총리대신은 지난 전쟁에서는 많은 나라들, 특히 아시아 여러 나라의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와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深く
反省し
犠牲となられた
方々とそのご
遺族に
謹んで
哀悼の
意を
表する」と
述べました。
깊이 반성하며 희생되신 분들과 그 유가족들께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こうした
表現は
自民党の
総理大臣も
含め
歴代、
踏襲されてきたものでした。
이러한 표현은 자민당의 총리대신을 포함해 역대 계승되어 온 것이었습니다.
一方、
安倍総理大臣は、
第1次政権の
2007年の
式辞では「
反省」という
表現を
使いましたが、
第2次政権発足後の
2013年の
式辞ではアジア
諸国の
人たちの
損害や
苦痛には
言及せず、「
反省」ということばも
用いませんでした。
한편, 아베 총리는 제1차 정권이었던 2007년의 연설에서는 반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나, 제2차 정권 출범 이후인 2013년의 연설에서는 아시아 국가 사람들의 피해나 고통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고, 반성이라는 단어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それ以来、
去年の
岸田前総理大臣まで、
総理大臣の
式辞で、「
反省」ということばは
使われていません。
그 이후로, 작년의 기시다 전 총리대신까지, 총리대신의 식사에서 ‘반성’이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今回の
石破総理大臣の
式辞について
政権幹部は「
戦争を
起こし、
止められなかった
日本の
意思決定システムへの『
反省』を
示したもので
石破総理大臣の
強いこだわりだ」と
話しています。
이번 이시바 총리의 식사에 대해 정권 간부는 전쟁을 일으키고 막지 못했던 일본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대한 반성을 나타낸 것으로, 이시바 총리의 강한 고집이 드러난 것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また別の
政府関係者は「
二度と
戦争は
起こ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
決意の
表れであり、アジアの
国々へのおわびを
強調するものではない」と
説明しています。
또 다른 정부 관계자는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결의의 표현일 뿐이며,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사과를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
戦後80年にあたり
9月以降に
メッセージを
出したいとしていて、
15日の
式辞も
踏まえ
検討を
進めるものとみられます。
이시바 총리는 전후 80년에 즈음하여 9월 이후에 메시지를 발표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15일의 식사도 고려하여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歴代内閣の
歴史認識を
引き
継いだ
上で、
戦争が
起きた
背景を
分析し、
平和への
道筋を
示すことに
力点が
置かれる
見通しです。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 바탕 위에서, 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분석하고 평화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