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カー南米選手権 アルゼンチンが優勝、メッシは涙の負傷交代

축구 남미 챔피언십 아르헨티나 우승, 메시는 눈물 부상 교체

축구 남미 챔피언십 아르헨티나 우승, 메시는 눈물 부상 교체
サッカー南米選手権(コパ・アメリカ)の決勝が14日、米フロリダ州マイアミガーデンズで行われ、アルゼンチンがコロンビアを延長の末に1―0で破り優勝した

축구 남미 선수권(코파·미국)의 결승이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즈에서 행해져,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연장의 끝에 1-0으로 이겼다

축구 남미 선수권(코파·미국)의 결승이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즈에서 행해져, 아르헨티나가 콜롬비아를 연장의 끝에 1-0으로 이겼다
試合では、アルゼンチン代表からの引退を示唆している人気選手のリオネル・メッシが負傷交代する際に涙を見せる場面もあった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부터의 은퇴를 시사하고 있는 인기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부상을 교체할 때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있었다.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부터의 은퇴를 시사하고 있는 인기 선수인 리오넬 메시가 부상을 교체할 때 눈물을 보이는 장면도 있었다.
試合はスコアレスのまま延長戦に突入

경기는 스코어리스인 채 연장전에 돌입

경기는 스코어리스인 채 연장전에 돌입
延長戦に入り、途中出場したアルゼンチンのラウタロ・マルティネスが決勝点を決めた

연장전에 들어가 도중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결승점을 결정했다

연장전에 들어가 도중에 출전한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결승점을 결정했다
アルゼンチンにとっては南米選手権16度目の優勝となり、28戦無敗だったコロンビア代表の記録に終止符を打った

아르헨티나에게는 남미 챔피언십 16번째 우승이 되어 28전 무패였던 콜롬비아 대표 기록에 종지부를 쳤다

아르헨티나에게는 남미 챔피언십 16번째 우승이 되어 28전 무패였던 콜롬비아 대표 기록에 종지부를 쳤다
激しい試合展開のなか、メッシは後半にピッチを去った

격렬한 경기 전개 중 메시는 후반에 피치를 떠났다.

격렬한 경기 전개 중 메시는 후반에 피치를 떠났다.
足首を負傷しているようで、この試合が主要な国際大会の最後の出場となる可能性が高い

발목 부상을 입은 것 같고, 이 경기가 주요 국제 대회의 마지막 출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발목 부상을 입은 것 같고, 이 경기가 주요 국제 대회의 마지막 출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メッシはベンチで試合展開を見守るなか、感情的な様子を見せた

메시는 벤치에서 경기 전개를 지켜보는 가운데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메시는 벤치에서 경기 전개를 지켜보는 가운데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しかし、試合終了の笛が鳴り、アルゼンチンのサポーターが優勝を祝うなか、メッシがチームメートやスタッフと抱き合うと、涙は喜びに変わった

그러나 경기 종료의 휘파람이 울리고, 아르헨티나의 서포터가 우승을 축하하는 가운데, 메시가 팀 메이트나 스탭과 껴안으면, 눈물은 기쁨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의 휘파람이 울리고, 아르헨티나의 서포터가 우승을 축하하는 가운데, 메시가 팀 메이트나 스탭과 껴안으면, 눈물은 기쁨으로 바뀌었다
決勝戦は、数千人の観衆がチケットを持たないにもかかわらずスタジアムに入ろうとしたため、試合開始が1時間以上遅れる事態となっていた

결승전은 수천 명의 관중이 티켓을 갖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들어가려고 했기 때문에 경기 개시가 1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되었다

결승전은 수천 명의 관중이 티켓을 갖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들어가려고 했기 때문에 경기 개시가 1시간 이상 지연되는 사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