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
火男ひおとこ
2024-02-05 0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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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옥 22:02 05/0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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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男ひおとこ
label.tran_page 화남

あるいつものようにおじいさんがやましばっていると、ほらあなから「しばよこせー、しばよこせー」とこえこえてきました

label.tran_page 어느 날, 평소처럼 할아버지가 산에서 시바를 깎고 있으면, 구멍에서 「시바 요코세, 시바 요코세」라고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じいさんがあなちかづくと、っていたしばがスッとあつかまれていきました
label.tran_page 할아버지가 구멍에 가까워지면, 가지고 있던 시바가 빨리 빨려 들어갔습니다
あなから「もっとよこせ」とこえこえるので、ひとじいさんはわれるがまま沢山たくさんしばはこびました
label.tran_page 구멍에서 ”더 좋게”라고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사람의 좋은 할아버지는 말해지면서 많은 시바를 옮겼습니다
そのうちじいさんまであなあつかまれました
label.tran_page 그 중, 할아버지까지 구멍에 흡입되었습니다.

あななか世界せかい世界せかいで、神様かみさまから「しばのおれいに」と宝物ほうもつはいったつつをくれました

label.tran_page 구멍 속의 세계는 새빨간 불의 세계로, 불의 하나님으로부터 「시바의 감사에」라고 보물이 들어간 포장을 주었습니다
いえかえってつつけてみると、おかしなかおをしたへんおとこはいっていました
label.tran_page 집에 돌아가서 포장을 열어보니 이상한 얼굴을 한 이상한 소년이 들어있었습니다.
ばあさんはプンプンいかりましたが、おじいさんは「火男ひおとこ」と名付なづけて大切たいせつそだてました
label.tran_page 할머니는 푹푹 화났지만, 할아버지는 ”화남”이라고 명명하여 소중히 키웠습니다.

このおとこは、くちかずヘソばっかりイジっていたので、とうとうヘソががってしまいました

label.tran_page 이 소년은 입도 듣지 않고 헤소만 이지하고 있었으므로, 드디어 헤소가 붓고 버렸습니다
可哀かそそうにとおもったおじいさんがキセルでポンとたたいてみると、なんとヘソから一枚いちまい小判こばんがでてきました
label.tran_page 불쌍하다고 생각한 할아버지가 키셀로 퐁과 두드려 보니, 무려 헤소로부터 한 장의 소판이 나왔습니다
小判こばんたびにすくだけヘソはちいさくなるので、おじいさんは毎日まいにち3かいだけヘソをたたきました
label.tran_page 소판이 나올 때마다 조금만 헤소는 작아지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매일 3회만 헤소를 두드렸습니다

欲張よくばのおばあさんはおじいさんが不在ふざいとき見計みはからい、ヘソから千両箱せんりょうばこそう巨大きょだいキセルで火男ひおとこいかけまわしました

label.tran_page 욕심 많은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부재할 때를 헤아려 헤소로부터 천양 상자가 나오려고 거대 키셀로 불 남자를 쫓아 돌았습니다
かまどにめられた火男ひおとこは、になって神様かみさまのところへかえっていきました
label.tran_page 가마도에 몰려든 불 남자는 불이 되어 불의 하나님께 돌아갔습니다.
それってかなしんだおじいさんは、火男ひおとこのおめんってかまどちかはしらにかけました
label.tran_page 그것을 알고 슬퍼한 아줌마는 불 남자의 면을 조각하고 가마도 근처의 기둥에 걸었다

いまも、かまどのちか火男ひおとこめんをかけるしきたりはこの地方ちほうのこっています

label.tran_page 지금도, 가마도 근처에 불 남자의 면을 걸치는 흔적은 이 지방에 남아 있습니다
やがては「ひょっとこ」とわって、まつなどでも使つかわれるひょっとこのめんになったそうです
label.tran_page 이윽고 「히토코」라고 바뀌어, 축제 등에서도 사용되는 조금 이 면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