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阪神はんしん・淡路大震災あわじだいしんさいから27年ねん　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る
2022-01-17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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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03:01 18/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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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10:01 17/0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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阪神はんしん・淡路大震災あわじだいしんさいから27年ねん　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ために祈いのる
label.tran_page 6434명이 사망한 한신.아와지대지진으로부터,17일로 27년이 되었습니다.

6434人にんが亡なくなった阪神はんしん・淡路大震災あわじだいしんさいから、17日にちで27年ねんになりました

label.tran_page 그 때, 못구해줘서 미안해, 앞으로도 잊지 않을게 라고 기도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大おおきな被害ひがいがあった兵庫県ひょうごけん神戸市こうべしなどでは、地震じしんが起おこった午前ごぜん5時じ46分ぷんに、亡なくなった人ひとの家族かぞくたちが祈いのりました
label.tran_page 큰 피해가 있었던 효고현 고베시 등에서는, 지진이 일어난 오전 5시 46분에, 사망자의 가족들이 기도했습니다.

神戸市こうべしの公園こうえんでは、ろうそくを並ならべて1つの漢字かんじの形かたちを作つくって火ひをつけました

label.tran_page 고베시의 공원에서는, 촛불을 줄세워서 한 개의 한자 모양을 만들어 불을 붙였습니다.
27年ねんが過すぎましたが「忘わすれてしまわないように」という意味いみがあります
label.tran_page 27년이 지났지만 ‘잊어버리지 않도록’의 의미가 있습니다.

阪神淡路大震災2022

子こどもや孫まごなどと一緒いっしょに公園こうえんに来きた男性だんせいは「家いえが壊こわれて1歳さいの娘むすめと妻つまの母ははが亡なくなりました

label.tran_page 아이들이나 손주 등과 함께 공원에 온 남성은 “집이 부셔져서 1살 딸과 아내의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あのとき、助たすけることができなくてごめん、これからも忘わすれないと伝つたえました」と話はなしました
label.tran_page

公園こうえんに来きた女性じょせいは「今いまも母ははが見みつかっていません

label.tran_page 공원에 온 여성은 “지금도 엄마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母ははのために祈いのるお墓参はかまいりのような気持きもちで来きました」と話はなしました
label.tran_page 엄마를 위해 기도하는 성묘같은 기분으로 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