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뉴스: ご当地アイドルライブ中のビル放火懲役11年の判決徳島地裁

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ライブ中ちゅうのビル放火ほうか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の判決はんけつ徳島とくしま地裁ちさい

현지 아이돌 라이브 중 빌딩 방화 징역 11년 판결 도쿠시마 지방법원

去年きょねん3月つき、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の音楽おんがくライブが行おこなわれていた徳島とくしま市しの雑居ざっきょビルに火ひをつけ、70人にん以上いじょうを殺害さつがいしようとした罪つみなどに問とわれた被告ひこくに対にたいし、徳島とくしま地方ちほう裁判所さいばんしょは「社会しゃかいへの影響えいきょうは軽視けいしできない」として、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を言い渡いいわたしました

작년 3월, 현지 아이돌의 음악 라이브가 열린 도쿠시마 시의 주상복합 빌딩에서 불을 질러 70명 이상 피해를 가하려 한 죄목 등으로 기소된 피고에 대해 도쿠시마 지방재판소는 ”사회에 미친 영향은 경시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徳島とくしま県けん牟岐むぎ町まちの無職むしょく、岡田おかだ茂しげる被告ひこく（39）は、去年きょねん3月つき、徳島とくしま市しの雑居ざっきょビルで中なかにいた74人にんを殺害さつがいしようとガソリンをまき火ひをつけたとして、殺人さつじん未遂みすいや放火ほうかなどの罪つみに問とわれました

도쿠시마 현 무기초에 사는 무직의 피고 오카다 시게루(39)는 작년 3월 도쿠시마 시의 주상복합 빌딩 안에 있던 74명을 가해하려는 의도로 가솔린으로 불을 질러 살인미수와 방화 등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このビルでは、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の音楽おんがくライブが行おこなわれていて、エレベーターホールの床ゆかなどが焼やけ、50代だいの男性だんせいが軽かるいやけどをしたほか、観客かんきゃくなどおよそ70人にんが避難ひなんしました

이 빌딩에서는 현지 아이돌의 음악 라이브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엘리베이터 홀의 바닥 등이 불에 타서 50대 남성이 경도 화상을 입은 한편, 관객 등 대략 70명이 피신했습니다.

裁判さいばんで検察けんさつは「京都きょうとアニメーションの事件じけんを参考さんこうにした無差別むさべつな犯行はんこうだ」として、懲役ちょうえき12年ねんを求刑きゅうけいしていました

재판에서 검찰은 ”도쿄 애니메이션의 사건을 참고한 무분별한 범행이다”라고 주장하며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25日にちの判決はんけつで、徳島とくしま地方ちほう裁判所さいばんしょの藤原ふじわら美弥子みやこ裁判さいばん長ちょうは「ビルに多おおくの人ひとがいると知しりつつガソリンをまいて放火ほうかしており、犯行はんこうは極きわめて危険きけんで悪質あくしつだ

25일 판결에서 도쿠시마 지방재판소의 후지와라 미야코 재판장은 ”빌딩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가솔린을 부어 방화를 저질렀으며, 범행이 지극히 위험하고 악질적이다.

被告ひこくは自殺じさつをしやすくしたいという思おもいや、アイドルのライブを中止ちゅうしに追い込おいこみたいという思おもいから事件じけんを起おこしたとしており、身勝手みがってで短絡たんらく的てきな動機どうきに酌量しゃくりょうの余地よちはない」と指摘してきして、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を言い渡いいわたしました

피고는 자살을 쉽게 하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돌 라이브를 중단시키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건을 일으켰으며, 범행 동기 또한 제멋대로에 비약적으로 정상 참작할 여지가 없다”라고 지적하며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ライブ中ちゅうのビル放火ほうか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の判決はんけつ徳島とくしま地裁ちさい

지녁 아이돌 라이브 중인 빌딩 방화 징역 11년ㅇ 판결 토쿠마 지방재판소

去年きょねん3月つき、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の音楽おんがくライブが行おこなわれていた徳島とくしま市しの雑居ざっきょビルに火ひをつけ、70人にん以上いじょうを殺害さつがいしようとした罪つみなどに問とわれた被告ひこくに対にたいし、徳島とくしま地方ちほう裁判所さいばんしょは「社会しゃかいへの影響えいきょうは軽視けいしできない」として、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を言い渡いいわたしました

작년 3월, 지역 아이돌의 음악 라이브를 하고 있던 토쿠시마시의 잡거 빌딩에 불이 붙어, 70명 이상을 살해하려 했던 죄로 추궁당한 피고에 대해, 토쿠시마 지방재판소는 “사회에의 영향은 경시할 수 없다”고 하여, 징역 1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徳島とくしま県けん牟岐むぎ町まちの無職むしょく、岡田おかだ茂しげる被告ひこく（39）は、去年きょねん3月つき、徳島とくしま市しの雑居ざっきょビルで中なかにいた74人にんを殺害さつがいしようとガソリンをまき火ひをつけたとして、殺人さつじん未遂みすいや放火ほうかなどの罪つみに問とわれました

토큐시마현 무기마치의 무직, 오카다 시게루 피고(39)는, 작년 3월,토쿠시마시의 잡거 빌딩 안에 있던 74명을 살해하려고 가솔린을 장작불에 붙였다고 하여, 살인미수와 방화 등의 죄로 추궁받았습니다

このビルでは、ご当地とうちアイドルの音楽おんがくライブが行おこなわれていて、エレベーターホールの床ゆかなどが焼やけ、50代だいの男性だんせいが軽かるいやけどをしたほか、観客かんきゃくなどおよそ70人にんが避難ひなんしました

이 빌딩에서는, 지역 아이돌의 음악 라이브를 하고 있어, 엘레베이터 홀의 바닥 등이 타, 50대의 남성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관객 등 약 70명이 피난했습니다

裁判さいばんで検察けんさつは「京都きょうとアニメーションの事件じけんを参考さんこうにした無差別むさべつな犯行はんこうだ」として、懲役ちょうえき12年ねんを求刑きゅうけいしていました

재판에서 검찰은 “쿄토 에니메이션의 사건을 참고로 한 무차별 범행이다”고 하여,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25日にちの判決はんけつで、徳島とくしま地方ちほう裁判所さいばんしょの藤原ふじわら美弥子みやこ裁判さいばん長ちょうは「ビルに多おおくの人ひとがいると知しりつつガソリンをまいて放火ほうかしており、犯行はんこうは極きわめて危険きけんで悪質あくしつだ

25일의 판결에서, 토쿠시마 지방 재판소의 후지와라 미야코 재판장은 “빌딩에 많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도 가솔린을 뿌려 방화를 했고, 범행은 매유 위험하고 악질이다

被告ひこくは自殺じさつをしやすくしたいという思おもいや、アイドルのライブを中止ちゅうしに追い込おいこみたいという思おもいから事件じけんを起おこしたとしており、身勝手みがってで短絡たんらく的てきな動機どうきに酌量しゃくりょうの余地よちはない」と指摘してきして、懲役ちょうえき11年ねんを言い渡いいわたしました

피고는 자살을 하기 쉽게 하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돌의 라이브 중지로 몰아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부터 사건을 일으켰다고 하며, 멋데로이며 단락적인 동기에 참작할 여지는 없다”고 지적해, 징역 11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