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ドの首都ニューデリーで22日、空気の汚れがひどくなりました。
6월 22일,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는 대기 오염이 심각해졌습니다.
21日にヒンドゥー教の「ディワリ」という祭りがあって、花火や爆竹をたくさん使ったためです。
21일에는 힌두교의 디왈리 축제가 열려 많은 불꽃놀이와 폭죽이 사용되었습니다.
22日は、空気の中にPM2,5がとても多くなりました。
22일, 대기 중 PM2.5의 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世界保健機関WHOが言っている安全な量の40倍以上になりました。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안전 기준의 40배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ニューデリーでは、1年の中でいつも空気が汚れています。
뉴델리에서는 공기가 일년 내내 항상 오염되어 있습니다.
特に冬は、周りの畑を焼くため、もっとひどくなります。
특히 겨울이 되면, 주변의 논밭을 태우는 것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ニューデリーでは、2020年から爆竹を作ったり売ったり使ったりすることを禁止しています。
2020년부터 뉴델리에서는 폭죽의 제조, 판매,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今年は、体に悪い物が少ない爆竹だけ、時間を決めて使うことができました。
올해는 건강에 해가 적은 종류의 폭죽만이 일정 기간 내에 사용이 허가되어 있습니다.
しかし、時間が終わっても爆竹の音がしていました。
하지만 정해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아직 불꽃놀이 소리가 들렸습니다.
ニューデリーに住んでいる人は「祭りの次の日は、のどが痛くて目が痛くなります。
뉴델리에 사는 사람들은 축제가 끝난 후에는 목이나 눈이 아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空気が汚れないようにしてほしいです」と言っています。
우리는 공기가 더 이상 오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