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庫県の
斎藤知事に
関する
百条委員会の
委員を
務め、ことし
1月に
自殺した
竹内英明元兵庫県議会議員の
遺族は、
政治団体「NHK
党」の
立花孝志党首が
街頭演説やインターネット
上に
配信した
動画での
発言、
それにSNSの
投稿で
元議員の
名誉を
傷つけたとして、
名誉毀損の
疑いで
警察に
告訴状を
提出しました。
히효현의 사이토 지사에 관한 백조위원회의 위원을 맡았고, 올해 1월에 자살한 다케우치 히데아키 전 효고현의회 의원의 유족은, 정치단체 NHK당의 타치바나 타카시 당수가 거리 연설과 인터넷에 배포한 영상에서의 발언, 그리고 SNS 게시물로 전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警察は告訴状を受理したということで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것입니다.
兵庫県議会の竹内英明元議員は、斎藤知事のパワハラの疑いなどを告発した文書を調査した百条委員会の委員を務めましたが、ことし1月に自宅で自殺しているのが見つかりました。
효고현의회 다케우치 히데아키 전 의원은, 사이토 지사의 갑질 의혹 등을 고발한 문서를 조사한 백조위원회의 위원을 맡았으나, 올해 1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元議員の妻は8日、神戸市内で記者会見し、政治団体「NHK党」党首の立花孝志氏について、名誉毀損の疑いでことし6月に警察に告訴状を提出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전 의원의 아내는 8일, 고베시 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단체 ‘NHK당’ 당수인 타치바나 타카시 씨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올해 6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告訴状によりますと、立花氏は元議員について、去年12月、街頭演説で「警察の取り調べを受けている」などと発言し、死亡した翌日に、SNSに「県警から任意の取り調べを受けていた」と投稿したり、ネット上に配信した動画で「逮捕される予定だったそうです」と述べたりするなど虚偽の内容の発言や投稿で元議員の名誉を傷つけたとしています。
고소장에 따르면, 다치바나 씨는 전 의원에 대해 작년 12월, 길거리 연설에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언하고, 사망한 다음 날에는 SNS에 현 경찰로부터 임의 조사를 받고 있었다고 게시하거나, 인터넷에 올린 영상에서 체포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라고 말하는 등 허위 내용의 발언과 게시물로 전 의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합니다.
元議員の死亡後、兵庫県警察本部の当時の本部長は「元議員について、容疑者として任意の調べをしたことはなく、ましてや逮捕するといったような話は全くない。
전 의원의 사망 후, 효고현 경찰본부의 당시 본부장은 전 의원에 대해 용의자로서 임의 조사를 한 적은 없으며, 하물며 체포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全くの
事実無根だ」と
否定し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