静岡県浜松市の
市道を
走行していた
車が、
道路脇の
柵を
突き破って
東名高速道路上に
転落した
事故で、
車を
放置して
立ち去った
などとして
逮捕された47
歳の
容疑者が、
交際相手とみられる
女性の
子ども2
人を
車に
乗せてい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わかりました。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의 시도市道를 주행하던 차량이 도로 옆 울타리를 들이받고 도메이東名 고속도로 위로 추락한 사고에서, 차량을 방치하고 현장을 떠난 혐의 등으로 체포된 47세 용의자가 교제 상대로 보이는 여성의 자녀 2명을 차에 태우고 있었던 사실이 수사 관계자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子ども2
人は
現場に
置き去りにされていて、
警察が
詳しいいきさつを
調べています。
아이 두 명은 현장에 방치되어 있었으며,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日の午後、浜松市中央区の市道の交差点で、走行中の乗用車が道路脇の柵を突き破り、およそ10メートル下の高速道路上に転落しました。
1일 오후, 하마마쓰시 주오구의 시도 교차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옆의 울타리를 뚫고 약 10미터 아래의 고속도로 위로 추락했습니다.
けが人はいませんでした。
警察は2日、自称、静岡県御前崎市の無職、榑林亜樹也容疑者(47)を無免許で車を運転して事故を起こした上、車を放置して立ち去ったなどとして道路交通法違反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경찰은 2일, 자칭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의 무직, 쿠레바ヤ시 아키야47 용의자를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차량을 방치한 채 도주한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容疑者の認否は明らかにしていません。
警察や消防によりますと、転落した車には8歳と7歳の子どもが乗っていて、事故後、現場に置き去りにされていましたが、その後の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2人は容疑者の交際相手とみられる女性の子どもだっ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추락한 차량에는 8세와 7세의 어린이가 타고 있었고, 사고 후 현장에 방치되어 있었으나, 이후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두 명은 용의자의 연인으로 보이는 여성의 자녀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警察が事故に至る経緯や現場を立ち去ったいきさつなどを詳しく調べています。
경찰이 사고에 이르게 된 경위와 현장을 떠난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