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の
トランプ大統領は、7
日から9
日にかけて
最大で15の
貿易相手に
関税率などを
通知する
書簡を
送る可能性を
示しました。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7일부터 9일에 걸쳐 최대 15개 교역 상대국에 관세율 등을 통보하는 서한을 보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また、ラトニック
商務長官は、
新たな
関税率は8
月1
日に
発動されると
説明しました。
또한 라토닉 상무장관은 새로운 관세율이 8월 1일에 발동된다고 설명했습니다.
トランプ政権と
各国とのギリギリの
交渉が
続いているもようです。
트럼프 행정부와 각국 간의 아슬아슬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は6日午後、日本時間の7日朝、記者団の取材に応じ、このなかで関税率などを通知する書簡について「書簡は7日・月曜日に送付する予定で、12か15になるかもしれない。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오후일본 시간 7일 아침, 기자단의 취재에 응하며, 이 자리에서 관세율 등을 통지하는 서한에 대해 서한은 7일 월요일에 보낼 예정이며, 12나 15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おそらく15
ぐらいに
なると
思う」と
述べ、
最大で15の
貿易相手に
書簡を
送る可能性を
示しました。
아마도 15개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최대 15개의 무역 상대국에 서한을 보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そして、一部の書簡は8日・火曜日や9日・水曜日にも送付するだろうと説明しました。
그리고 일부 서신은 8일 화요일이나 9일 수요일에도 발송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送付先に日本が含まれるかどうかなど詳細は明らかにしませんでした。
수취인에 일본이 포함되어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また、トランプ大統領は日本時間の昼前、自身のSNSに、書簡の送付はアメリカ東部時間の正午、日本時間の8日午前1時から始まるだろうと投稿しました。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시간으로 정오 전에 자신의 SNS에 서한 발송이 미국 동부 시간 정오, 일본 시간으로 8일 오전 1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게시했습니다.
さらにトランプ大統領は「ほとんどの国に対し、7月9日までに書簡か、合意かどちらかがなされるはずだ」と述べて、「相互関税」の一時停止措置の期限である9日・水曜日までに主要な貿易相手とのあいだで関税率を通知するか合意に至るか、どちらかになるとの認識を示しました。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부분의 국가에 대해 7월 9일까지 서한이나 합의 중 어느 하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상호 관세의 일시 중단 조치 기한인 9일 수요일까지 주요 무역 상대국과 관세율을 통보하거나 합의에 이를 것이라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また、同席したラトニック商務長官は「関税は8月1日から発動する。
또한, 동석한 라트닉 상무장관은 관세는 8월 1일부터 발동된다고 말했다.
大統領は
今まさにその関税率の
設定と、
合意内容に
取り組んでいる」と
述べ、
関税交渉が
合意に
至らなかった
国に対しては
新たな
関税率が8
月1
日に
発動されると
説明しました。
대통령은 지금 바로 그 관세율의 설정과 합의 내용에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관세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국가에 대해서는 새로운 관세율이 8월 1일에 발동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一方で、ホワイトハウスで経済政策を助言する国家経済会議のハセット委員長は6日、CBSテレビに出演し、交渉の期限が延長されるのか問われると「もとの期限は延長されるかもしれない。
한편, 백악관에서 경제 정책을 자문하는 국가경제위원회의 해싯 위원장은 6일 CBS 방송에 출연해, 협상의 기한이 연장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원래의 기한이 연장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最終的には
大統領が
判断を
下すことに
なる」と
述べて、
相互関税の
一時停止措置の
期限となっている9
日以降も
交渉の
余地が
あることを
示唆しました。
궁극적으로는 대통령이 판단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상호 관세 일시 중단 조치의 기한인 9일 이후에도 협상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トランプ政権と各国とのギリギリの交渉が続いているもようです。
트럼프 행정부와 각국 간의 아슬아슬한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青木 官房副長官 ”調整を精力的に続けていく”
青木官房副長官は記者会見で「トランプ大統領の発言は承知しているが、アメリカ政府関係者の発言に逐一コメントすることは差し控えたい」と述べました。
아오키 관방부장관 조정을 적극적으로 계속해 나가겠다 아오키 관방부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알고 있지만, 미국 정부 관계자의 발언 하나하나에 대해 논평하는 것은 삼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のうえで「
日米間では
真摯(しんし)かつ
誠実な
協議を
精力的に
続けている。
그런 가운데 일미 간에는 성실하고 진지한 협의를 적극적으로 계속하고 있다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とラトニック
商務長官との
電話協議でも
日米の
立場を
改めて確認し、
突っ込んだ
やり取りを
行った。
아카자와 경제재생담당대신과 라트닉 상무장관과의 전화 협의에서도 일미 양국의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진행했다.
わが国の
国益を
守りながら
日米双方にとって
利益と
なる合意を
実現すべく
調整を
精力的に
続けて
いく」と
述べました。
우리나라의 국익을 지키면서 한미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조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