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日午前、さいたま
市に
ある埼玉大学で、
工学部で
行われていた
実験のため
教員が
屋外にある
ガスボンベを
調整していたところ、
突然、
爆発しました。
9일 오전, 사이타마시에 있는 사이타마대학교에서 공학부에서 진행되던 실험을 위해 교원이 야외에 있는 가스통을 조정하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教員1
人がけがをしましたが
命に
別状はなく、
警察が
当時の
状況や
爆発の
原因を
調べています。
교원 1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경찰이 당시 상황과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日午前11時20分ごろ、さいたま市桜区にある埼玉大学で、教員から「実験中にボンベが爆発した」と消防に通報がありました。
6월 9일 오전 11시 20분경, 사이타마시 사쿠라구에 위치한 사이타마대학교에서 교직원이 실험 중에 가스통이 폭발했다고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大学によりますと、当時、キャンパス内にある工学部の建物で行われていた実験のため、教員の女性が屋外に設置されたガスボンベを調整していたところ、突然、爆発したということです。
대학에 따르면, 당시 캠퍼스 내에 있는 공학부 건물에서 진행되고 있던 실험 때문에, 교직원 여성분이 야외에 설치된 가스통을 조절하고 있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この事故で女性教員がけがをして病院に運ばれましたが命に別状はなく、ほかに学生1人が爆風を受けて体調不良を訴えたものの、けがはありませんでした。
이 사고로 여성 교원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고, 그 외에 학생 1명이 폭발의 충격을 받아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했으나 부상은 없었습니다.
また、向かい側にある建物の窓のガラスが複数割れる被害も出ました。
또한 맞은편에 있는 건물의 창문 유리가 여러 장 깨지는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警察がボンベの取り扱い状況などを確認し、爆発の原因を調べています。
경찰이 가스통의 취급 상황 등을 확인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現場は、JR京浜東北線の北浦和駅から西に4キロほど離れた場所です。
현장은 JR게이힌토호쿠선의 기타우라와역에서 서쪽으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大学 “窓ガラスが爆風で割れた”
当時の状況について、埼玉大学広報課の中村庄吾課長は「女性の教員が実験棟の2階から降りてきて鉄格子の中にあったガスボンベを調節していたところ、爆発が起きたと聞いています。
대학 창유리가 폭발 충격으로 깨졌다 당시 상황에 대해 사이타마대학 홍보과의 나카무라 쇼고 과장은 여성 교원이 실험동 2층에서 내려와 철창 안에 있던 가스통을 조절하고 있을 때 폭발이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
近くの
建物の
窓ガラスが
爆風で
割れて
周辺に
飛び散りました」と
話していました。
근처 건물의 유리창이 폭발의 충격파로 깨져 주변에 흩어졌습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