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メリカ、
トランプ政権の
関税措置をめぐり
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
初回の
日米交渉を
終えて18
日に
帰国し、
日本としての
主張は
伝えたとしたうえで
国益に
沿う形で
引き続き取り組む考えを
示しました。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 대신은 첫 번째 미일 협상을 마치고 18일에 귀국하여 일본으로서의 주장을 전달했다고 하면서 국익에 맞는 형태로 계속해서 노력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アメリカの関税措置をめぐり、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は日本時間の17日、ホワイトハウスでトランプ大統領との会談やベッセント財務長官らとの初めての閣僚交渉を行い、18日午後、帰国しました。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싸고,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 대장은 일본 시간 17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및 베센트 재무 장관 등과의 첫 번째 각료 교섭을 진행하고, 18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そして、羽田空港で記者団に対し「アメリカの関税措置は極めて遺憾であり一連の措置の見直しを強く申し入れるなど言うべきことは言ってきた」と述べ、日本としての主張は伝えたと説明しました。
그리고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단에게 미국의 관세 조치는 극히 유감이며 일련의 조치의 재검토를 강하게 요청하는 등 말할 것은 말해왔다고 말하며, 일본으로서의 주장은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そのうえで「最終的にパッケージとしてすべてがまとまった時に初めて合意が成立したと言えるので、何がわが国の国益にとって最もよいか、最も効果的かをしっかり考え抜いて引き続き優先的かつ全力で取り組みたい」と述べました。
그 위에 최종적으로 패키지로서 모든 것이 정리되었을 때 비로소 합의가 성립되었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무엇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가장 좋은가, 가장 효과적인가를 철저히 고민하여 계속해서 우선적으로 전력을 다해 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また、次回の交渉日程については「今月中に再度の協議を調整するということなので慌てずにお待ちいただきたい」と述べました。
이번 협상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 달 중에 다시 협의를 조정할 것이므로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石破首相「日本とアメリカ ともに力をあわせて」
石破総理大臣は18日午後、自民党本部で党の青年局から政策の提言を受けました。
이시바 총리 일본과 미국 함께 힘을 합쳐 이시바 총리는 18일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당의 청년국으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았습니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帰国した赤澤経済再生担当大臣からこのあと報告を受けるとした上で「ほかの国では報復関税やWTOへの提訴とかいろんな話があるが、わが国は違う。
이 중에서, 이시바 총리대신은 귀국한 아카자와 경제 재생 담당 대신으로부터 이후 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한 뒤에 다른 나라에서는 보복 관세나 WTO에 제소 등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르다
この5
年間、
いちばんアメリカに
投資し、
雇用をつくったのは
日本であり、
これから先、
高い関税が
課されることに
なると
投資する
余力そのものがなくなる。
지난 5년 동안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창출한 나라는 일본이며, 앞으로 높은 관세가 부과되면 투자할 여력 자체가 없어질 것이다.
日本と
アメリカがともに
力をあわせて
何ができるかを
世界に
向けて
訴えて
いくことも
必要だ」と
述べました。
일본과 미국이 함께 힘을 합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세계에 호소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