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倍元総理大臣が
亡くなってから7
月で3
年になるのを
前に
開かれた
集会で、
石破総理大臣は、
国家や
世界に
多くの
貢献をした
安倍氏の
思いを
受け継いで
いくため
力を
尽くす考えを
示しました。
아베 전 총리가 서거한 지 7월로 3년이 되는 것을 앞두고 열린 집회에서, 이시바 총리는 국가와 세계에 많은 공헌을 한 아베 전 총리의 뜻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安倍元総理大臣が、奈良市で参議院選挙の応援演説中に銃撃されて亡くなってから7月8日で3年になるのを前に、親交のあった関係者が東京都内で集会を開き、石破総理大臣や岸田前総理大臣ら与野党の国会議員が出席しました。
아베 전 총리가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중 총격을 받아 사망한 지 7월 8일로 3년이 되는 것을 앞두고, 친분이 있던 관계자들이 도쿄도 내에서 집회를 열었으며, 이시바 총리와 기시다 전 총리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この中で、石破総理大臣は「当日は、参議院選挙の候補者の応援のため、鳥取と岡山の県境の小さな村にいたが、ご逝去の報を受けた時の衝撃は終生忘れることはない」と述べました。
이 가운데, 이시바 총리는 그 날은 참의원 선거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돗토리와 오카야마 현 경계의 작은 마을에 있었는데, 서거 소식을 들었을 때의 충격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と対面や電話で会談するたびに『シンゾーが』という話を聞かないことはなく、その存在がどれほど大きな財産だったかは身をもって感じている。
그런 점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대면이나 전화로 회담할 때마다 신조가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은 적이 없었고, 그 존재가 얼마나 큰 자산이었는지 몸소 느끼고 있다.
国家や
世界、
それに
未来に対する貢献は
枚挙にいとまがなく、
その思いを
受け継ぎ、
今後とも
力を
尽く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
述べました。
국가와 세계,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공헌은 이루 헤아릴 수 없으며, 그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また、安倍氏の昭恵夫人は「主人のおかげで、プーチン大統領やトランプ大統領夫妻などと親しく話をする機会を得て、多くの首脳から信頼されていたことを身にしみて感じている。
또한 아베 씨의 아키에 부인은 남편 덕분에 푸틴 대통령이나 트럼프 대통령 부부 등과 친하게 이야기할 기회를 얻었고, 많은 정상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主人のことを
語り継いで、
この国をいい
国にするため
力を
合わせてほしい」とあいさつしました。
주인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며, 이 나라를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랍니다고 인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