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日午後、
大阪・
西成区の
小学校の
近くで
小学生7
人が
車にはねられてけがをした
事故で、
警察は
子どもたちを
故意にはねた
疑いが
あるとして、
車を
運転していた
東京の28
歳の
容疑者を
殺人未遂の
疑いで
逮捕しました。
1일 오후, 오사카 니시나리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에서 초등학생 7명이 차에 치여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아이들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가 있다고 보고, 차를 운전하던 도쿄 출신 28세 용의자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調べに対し容疑を
認め、「すべてがいやになったので、
人を
殺そうと
乗っていた
車で
突っ込んだ」と
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조사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며 모든 것이 싫어져서, 사람을 죽이려고 타고 있던 차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逮捕されたのは、東京 東村山市の無職、矢澤勇希容疑者(28)です。
체포된 사람은 도쿄 히가시무라야마시의 무직, 야자와 유우키 용의자28입니다.
1日午後1時半すぎ、大阪・西成区千本中で下校中の小学生7人が乗用車にはねられました。
6월 1일 오후 1시 반쯤, 오사카 니시나리구 센본나카에서 하교 중이던 초등학생 7명이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いずれもけがをして
病院に
運ばれましたが、7
人とも
意識は
あるということです。
모두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7명 모두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その後の調べで、車を運転していた矢澤容疑者が子どもたちを故意にはねた疑いがあるとして、殺人未遂の疑いで逮捕しました。
이후 조사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야자와 용의자가 아이들을 고의로 들이받은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調べに対し容疑を認め、「すべてがいやになったので、人を殺そうと乗っていた車で突っ込んだ」などと供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모든 것이 싫어져서 사람을 죽이려고 타고 있던 차로 돌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警察が詳しいいきさつを調べています。
現場近くの大阪市立千本小学校の職員によりますと「児童の下校を見守っていた職員から、事故があったと学校に連絡が入った。
현장 근처에 있는 오사카 시립 센본 초등학교의 교직원에 따르면 아동의 하교를 지켜보고 있던 교직원으로부터 사고가 있었다는 연락이 학교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ほかの
職員が
現場に
向かって
対応している。
救急搬送されたと
聞いているが、
詳細は
分からない」と
話していました。
구급차로 이송되었다고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現場の様子は
現場は南海電鉄の岸里玉出駅から北西に600メートルほど離れた、大阪市立千本小学校に近い住宅街を通る道路です。
현장의 모습은 현장은 난카이 전철의 기시노사토타마데역에서 북서쪽으로 약 600미터 떨어진, 오사카 시립 센본 초등학교 근처의 주택가를 지나는 도로입니다.
NHKの映像では、狭い道路に救急車が数台止まっているほか、規制線が張られ、多くの救急隊員や警察官が対応している様子が確認できます。
NHK 영상에서는 좁은 도로에 구급차 여러 대가 멈춰 서 있고, 통제선이 설치되어 많은 구급대원과 경찰관이 대응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また、救急隊員が子どもを担架に乗せて搬送している様子も見られました。
또한, 구급대원이 아이를 들것에 태워 이송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現場周辺には、事故を起こしたとみられる白い車が停まっていて、警察官がその周囲を取り囲んでいました。
현장 주변에는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흰색 차량이 정차해 있었고, 경찰관들이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