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맨션에서 24세의 여성살해용의자남성 도주
20일 밤 고베시의 맨션에서 24세의 여성이 날붙이와 같은 물건으로 찔려 살해당했습니다
여성을 찌른 남자가 현장에서 도주한 탓에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보고 조사중입니다.
20일 오후 7시20분경 고베시 중앙 이소베거리에 있는 9층 맨션에 엘리베이터의 안에서 여성의 비명이 들리고 남성이 여성을 견인하고 있다는 경찰의 통보가 있었습니다.
달려온 경찰관이 6층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앞에서 피를 흘리고 다친 여성을 발견해 여성을 병원에 호송시켰지만 대략 1시간뒤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경찰의 말에 따르면 사망한 것은 그 맨션에 사는 회사원 카타야마구미상이며, 날붙이 같은 물건에 찔려 상처로 인한것입니다.
맨션의 CCTV에는 입구에 혼자서 들어가있는 카타야마상과 이어서 들어간 남자가 찍혀있었고 사건이후 현장에서부터 도주한 것입니다.
엘리베이터의 안에는 피의 흔적이 있었습니다만, 흉기는 발견되지않았습니다.
도주했단 남자는 연령이 20대부터 30대 정도이며 검은색 반팔셔츠와 긴바지를 입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찰은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본부를 설립하고 남자의 행방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맨션 주민(빨리 범인잡아) 사건이 있던 맨션에 살고 있는 24세의 남성은 맨션의 주민은 20대부터 30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본적이 없다고 했다.
이런 사건이 벌어져 무섭고요 빨리 범인이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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