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 キム総書記 憲法改正を指示“韓国を第1の敵対国”

북한 김 총서기 헌법 개정을 지시 “한국을 제1의 적대국”

북한 김 총서기 헌법 개정을 지시 “한국을 제1의 적대국”
北朝鮮のキム・ジョンウン(金正恩)総書記は、最高人民会議で行った演説で、韓国を「第1の敵対国」とみなすよう、憲法の改正を指示しました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최고인민회의에서 한 연설로 한국을 ’제1적대국’으로 간주하도록 헌법 개정을 지시했습니다

북한 김정은(김정은) 총서기는 최고인민회의에서 한 연설로 한국을 ’제1적대국’으로 간주하도록 헌법 개정을 지시했습니다
また、会議では韓国との窓口機関の廃止も決定し、韓国を統一の対象ではないとする政策を実行していく姿勢を鮮明にしました

또, 회의에서는 한국과의 창구기관의 폐지도 결정해, 한국을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자세를 선명하게 했습니다

또, 회의에서는 한국과의 창구기관의 폐지도 결정해, 한국을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자세를 선명하게 했습니다
16日付けの北朝鮮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各地の代表を首都ピョンヤンに集めた最高人民会議が15日、開催され、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が演説したと伝えました

16일자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각지 대표를 수도 평양으로 모은 최고인민회의가 15일 개최돼 김정은 총서기가 연설했다고 전했다

16일자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각지 대표를 수도 평양으로 모은 최고인민회의가 15일 개최돼 김정은 총서기가 연설했다고 전했다
このなかでキム総書記は、韓国について北朝鮮の「政権崩壊」などをたくらみ統一の対象ではないと指摘した上で「大韓民国を第1の敵対国、不変の主な敵」とみなすため、教育事業の強化を憲法に明記すべきだと指示しました

이 가운데 김 총서기는 한국에 대해 북한의 ’정권붕괴’ 등을 쌓아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한 뒤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된 적’으로 간주하기 위해 교육 사업 강화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 총서기는 한국에 대해 북한의 ’정권붕괴’ 등을 쌓아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한 뒤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된 적’으로 간주하기 위해 교육 사업 강화를 헌법에 명시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また朝鮮半島での戦争を想定して、戦時には韓国を完全に占領し北朝鮮の領域として編入することも憲法に反映させるよう、求めました

또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상정하고, 전시에는 한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북한의 영역으로 편입하는 것도 헌법에 반영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또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상정하고, 전시에는 한국을 완전히 점령하고 북한의 영역으로 편입하는 것도 헌법에 반영하도록 요구했습니다
さらに最高人民会議では
▽韓国との窓口機関である祖国平和統一委員会や
▽民族経済協力局
▽それに北朝鮮の景勝地で韓国との観光事業を担ってきたクムガン(金剛)山国際観光局を廃止すると決定しました

김 총서기는 지난달 말 연설로 한국과의 관계를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 적대적이고 전쟁중에 있는 국가 간의 관계로 전환한다고 하며, 이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자세를 강조한 형태 입니다

김 총서기는 지난달 말 연설로 한국과의 관계를 통일의 대상이 아니라 적대적이고 전쟁중에 있는 국가 간의 관계로 전환한다고 하며, 이 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자세를 강조한 형태 입니다
キム総書記は先月末の演説で、韓国との関係を統一の対象ではなく敵対的かつ戦争中にある国家間の関係へと転換するとしていて、この政策を実行していく姿勢を強調した形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