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 墨田区の病院「赤ちゃんポスト」設置を表明

도쿄 스미다구의 병원 “아기 포스트” 설치를 표명

도쿄 스미다구의 병원 “아기 포스트” 설치를 표명
親が育てられない子どもを匿名で預かる、いわゆる「赤ちゃんポスト」について東京 墨田区の病院が、来年度(2024年度)の設置に向けて準備を進め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부모가 키울 수 없는 아이를 익명으로 맡는, 이른바 “아기 포스트”에 대해서 도쿄 스미다구의 병원이, 내년도(2024년도)의 설치를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모가 키울 수 없는 아이를 익명으로 맡는, 이른바 “아기 포스트”에 대해서 도쿄 스미다구의 병원이, 내년도(2024년도)의 설치를 향해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今後、都や区と具体的な協議を進めていくとしています

앞으로 도시와 구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 도시와 구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東京 墨田区の社会福祉法人「賛育会」は、産科などがある区内の「賛育会病院」に、いわゆる「赤ちゃんポスト」を設置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ました

도쿄 스미다구의 사회복지법인 「찬육회」는, 산과 등이 있는 구내의 「찬육회 병원」에, 이른바 「아기 포스트」를 설치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도쿄 스미다구의 사회복지법인 「찬육회」는, 산과 등이 있는 구내의 「찬육회 병원」에, 이른바 「아기 포스트」를 설치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運用の開始は来年度中を目指していて、妊婦が医療機関だけに名前や連絡先などを明かして出産する「内密出産」などの事業も実施したいとしています

운용의 개시는 내년도중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임산부가 의료기관에만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밝혀 출산하는 「내밀 출산」등의 사업도 실시하고 싶습니다.

운용의 개시는 내년도중을 목표로 하고 있고, 임산부가 의료기관에만 이름이나 연락처 등을 밝혀 출산하는 「내밀 출산」등의 사업도 실시하고 싶습니다.
貧困や虐待などを背景に予期しない妊娠や孤立出産の悩みを抱える女性が増え、赤ちゃんを遺棄する事件が相次いでいることなどを受け、数年前から検討を重ねてきたとして、今後、都や墨田区と具体的な協議を進めていくとしています

빈곤이나 학대 등을 배경으로 예기치 않은 임신이나 고립 출산의 고민을 안는 여성이 늘어나, 아기를 유기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 등을 받아, 수년 전부터 검토를 거듭해 왔다고 해서, 향후, 스미다 구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가려고합니다

빈곤이나 학대 등을 배경으로 예기치 않은 임신이나 고립 출산의 고민을 안는 여성이 늘어나, 아기를 유기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것 등을 받아, 수년 전부터 검토를 거듭해 왔다고 해서, 향후, 스미다 구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가려고합니다
賛育会によりますと、設置が実現すれば、医療機関としては熊本市の慈恵病院に続き、全国で2例目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

찬양회에 의하면, 설치가 실현되면, 의료 기관으로서는 구마모토시의 자혜 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2례째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찬양회에 의하면, 설치가 실현되면, 의료 기관으로서는 구마모토시의 자혜 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2례째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賛育会は「全国で痛ましい事件が相次いでおり、母親と赤ちゃんを守るセーフティーネットにならなければいけないと決断しました

찬양회는 “전국에서 아픈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엄마와 아기를 지키는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찬양회는 “전국에서 아픈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엄마와 아기를 지키는 안전망이 되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このプロジェクトは、行政の援助がなければできません

이 프로젝트는 행정 지원이 없으면

이 프로젝트는 행정 지원이 없으면
来年度中の開始に向けて今後も粛々と準備を継続して参ります」としています

내년도 중 시작을 향해 앞으로도 숙련되게 준비를 계속하겠습니다.

내년도 중 시작을 향해 앞으로도 숙련되게 준비를 계속하겠습니다.
都 “これまでに
数回打ち合わせ”
東京都によりますと、ことし5月に墨田区の賛育会病院側から区を通して連絡があり、これまでに数回、都や区、それに病院の担当者が参加して打ち合わせが行われたということです
この中では、病院側から▽来年度中に「赤ちゃんポスト」や「内密出産」などの事業を実施したいという考えや、▽行政との連携について相談したいという意向が示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都は、▽子どもの戸籍の作成や、▽生活場所の確保などが課題になると病院側に伝えたということです
都の担当者は「都は人口が集中しているため利用規模も大きくなる可能性があり慎重な検討が必要」とした上で「病院側から具体的な事業計画が提出されれば、対応を考えていく」と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