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のお寺 床にうつる葉の緑色を楽しむ

교토의 절 마루에 미친 잎의 녹색을 즐기다.

교토의 절 마루에 미친 잎의 녹색을 즐기다.
新しい緑色の葉が、とても美しい季節になりました

새로운 녹색 잎이 매우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녹색 잎이 매우 아름다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京都の実相院というお寺には、この景色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特別な部屋があります

교토의 짓소인(실상원)이라는 절에는 이 경치를 즐기는 것이 가능한 특별한 방이 있습니다.

교토의 짓소인(실상원)이라는 절에는 이 경치를 즐기는 것이 가능한 특별한 방이 있습니다.

방의 마루(바닥)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방의 마루(바닥)은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お寺の人が長い間、この床を磨き続けてきました

절 사람이 오랫동안, 이 마루를 계속해서 닦아 윤이나게 했습니다.

절 사람이 오랫동안, 이 마루를 계속해서 닦아 윤이나게 했습니다.
このため床に鏡のように庭の景色がうつって見えます

이를 위해 마루는 거울처럼 마당의 경치가 비쳐 보입니다.

이를 위해 마루는 거울처럼 마당의 경치가 비쳐 보입니다.
今の季節は、たくさんのカエデの葉がうつっています

지금의 계절은 많은 단풍나무 잎이 비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계절은 많은 단풍나무 잎이 비치고 있습니다.
お寺に来た人たちは、床にうつる緑色を「床みどり」と呼んで楽しんでいます

절에 온 사람들은 마루에 비친 녹색을 ‘마루미도리’라고 부르며 즐기고 있습니다.

절에 온 사람들은 마루에 비친 녹색을 ‘마루미도리’라고 부르며 즐기고 있습니다.
「床みどり」は、曇りの日や雨の日が特に美しく見えます

’마루미도리‘는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이 특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마루미도리‘는 흐린 날이나 비오는 날이 특히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