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は3人姉妹の一番上です。
子どものとき、妹と弟の世話をさせられたり、買い物に行かされたりしました。
어렸을 때, 저는 자주 여동생이나 남동생을 돌보거나 심부름을 시키곤 했습니다.
私は「どうして私だけがいろいろなことをさせられるのだろう」といつも怒りたい気持ちでした。
저는 항상 짜증이 나서 왜 나만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해야 하는 걸까?라고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
母は私にたくさんの本を読ませました。
어머니는 저에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요하셨습니다.
私を医者にしたかった母は、科学の本や雑誌を買ってきてくれました。
저를 의사로 만들고 싶어서 어머니는 저에게 책과 과학 잡지를 사 주셨습니다.
でも、私は科学があまり好き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하지만 저는 과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高校生になってから、絵を描く仕事がしたいと思い始めました。
고등학생이 된 후, 저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このことを母に話すと、母は少し残念そうでしたが「大変な仕事だけど、がんばれよ」と言ってくれました。
제가 이 이야기를 어머니께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조금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으셨지만 그래도 힘든 일이지만, 열심히 해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私は、今1年に1回は両親の家に行きます。
이제는 매년 한 번씩 부모님의 집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両親の家には私の絵があって、母も父もそれが好きだと言います。
우리 집에는 내 그림이 걸려 있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그 그림을 좋아한다고 말씀하십니다.
そして、母は今でも「ビールを買ってきてくれないか」と私に言います。
그리고 지금도 어머니는 저에게 맥주 사러 가줄래?라고 말씀하십니다.
私は、喜んで一番おいしいビールを買ってきて、いっしょに楽しく食事をします。
저는 기꺼이 가장 맛있는 맥주를 사러 갔고, 가족 모두와 함께 즐겁게 식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