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とし
6月、ベトナムから
東京港に
到着した
船の
積み
荷のコンテナから、
重さ
およそ1トンの
乾燥大麻が
見つかり、その
後、
運ばれた
先で
厚生労働省の
麻薬取締部が
押収していたことが
捜査関係者への
取材で
分かりました。
올해 6월, 베트남에서 도쿄항에 도착한 선박의 화물 컨테이너에서 무게 약 1톤의 건조 대마초가 발견되었고, 이후 옮겨진 곳에서 후생노동성 마약단속부가 압수한 것으로 수사 관계자에 대한 취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1度に
押収された
違法薬物の
量としては
過去最大だということで、
麻薬取締部は
これまでに、ベトナム
人3人を
逮捕し、
国際的な
薬物の
密輸グループが
関わっているとみて
捜査しています。
한 번에 압수된 불법 약물의 양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하며, 마약 단속부는 지금까지 베트남인 3명을 체포하고, 국제적인 마약 밀수 조직이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ベトナムのダナン
港を
出港しことし
6月に
東京港に
到着した
貨物船を
東京税関が
調べたところ、
積み
荷のコンテナの
中にあった
段ボール200箱から
大量の
乾燥大麻が
見つ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항을 출항해 올해 6월 도쿄항에 도착한 화물선을 도쿄세관이 조사한 결과, 적재된 컨테이너 안에 있던 골판지 상자 200개에서 대량의 건조 대마초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大麻はその
後、
港から
運び
出され、
追跡した
麻薬取締部が
北関東で
押収しました。
그 후 대마는 항구에서 반출되어, 추적하던 마약 단속부가 북간토에서 압수했습니다.
大麻は
重さおよそ
1トンで、
去年、
警察や
麻薬取締部などが
全国で
押収した
乾燥大麻の
合計、
452キロの
倍以上で、
1度に
押収された
違法薬物の
量としては
統計が
残っている
範囲で
過去最大となります。
대마는 무게가 약 1톤으로, 지난해 경찰과 마약 단속부 등에서 전국적으로 압수한 건조 대마의 총합인 452킬로그램의 두 배 이상이며, 한 번에 압수된 불법 마약의 양으로는 통계가 남아 있는 범위에서 역대 최대치입니다.
この事件で、
麻薬取締部は、ベトナム
国籍で
茨城県に
住むファム・ゴック・テゥイ
容疑者(
51)など
3人をこれまでに
大麻を
営利目的で
密輸したなどとして、
麻薬取締法違反の
疑いで
逮捕しました。
이 사건에서 마약단속부는 베트남 국적이며 이바라키현에 거주하는 팜 응옥 투이51 용의자 등 3명을 지금까지 대마초를 영리 목적으로 밀수입한 등 마약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捜査関係者によりますと、
大麻の
最終的な
送り
先は
大阪市に
ある会社宛てにな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
背後に
国際的な
薬物の
密輸グループが
関わっているとみて
詳しいいきさつを
調べています。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마의 최종 목적지는 오사카시에 있는 회사로 되어 있었으며, 그 배후에는 국제적인 마약 밀수 조직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