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のキム・ジョンウン(
金正恩)
総書記は、
18日から
始まった
アメリカ軍と
韓国">
韓国軍による
定例の
合同軍事演習を
非難し「
安全環境は
深刻になっており、われわれに
核武装化の
急進的な
拡大を
求めている」と
主張しました。
북한의 김정은 총서기는 18일부터 시작된 미국군과 한국군의 정례 합동군사훈련을 비난하며 안전 환경이 심각해지고 있어 우리에게 핵무장화의 급진적인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9日付けの北朝鮮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は、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が、18日、ことし4月に進水した新型駆逐艦の兵器システムの運用試験などを視察したと伝えました。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9일자에서 김정은 총비서가 18일, 올해 4월에 진수된 신형 구축함의 무기 시스템 운용 시험 등을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この中でキム総書記は、18日から始まったアメリカ軍と韓国軍による、朝鮮半島有事を想定した定例の合同軍事演習について、「明らかに戦争を挑発する意志の表れであり、地域の平和と安全環境を破壊する根源だ」と非難しました。
이 자리에서 김 총서기는 18일부터 시작된 미국군과 한국군에 의한 한반도 유사시를 상정한 정례 합동군사훈련에 대해 명백히 전쟁을 도발하려는 의지의 표출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 환경을 파괴하는 근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さらにキム総書記は「わが国が直面している安全環境は日増しに深刻になっており、われわれに核武装化の急進的な拡大を求めている」と主張しました。
또한 김 총서기는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안보 환경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핵무장화의 급진적인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今回の米韓の合同軍事演習では、野外での機動訓練のおよそ半分が来月に延期されていて、北朝鮮との対話の再開を模索するイ・ジェミョン(李在明)政権が、配慮したものだとの指摘も出ています。
이번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서는 야외 기동 훈련의 약 절반이 다음 달로 연기되어,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모색하는 이재명 정부가 이를 고려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一方で北朝鮮は、演習の実施自体に強く反発し、対抗措置も辞さない姿勢を強調していて、米韓両軍は警戒と監視を強化しています。
한편 북한은 훈련 실시 자체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응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어, 한미 양군은 경계와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