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日、
大分県にある
陸上自衛隊の
演習場で、
訓練に
参加していた
隊員2人が
心肺停止の
状態で
倒れているのが
見つかり、その
後、
死亡が
確認されました。
18일, 오이타현에 있는 육상자위대 연습장에서 훈련에 참가하고 있던 대원 2명이 심폐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いずれも
目立った
外傷はないということで、
陸上自衛隊が
死因や、
当時の
詳しい
状況を
調べています。
어느 쪽도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다고 하며, 육상자위대가 사인과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陸上自衛隊によりますと、大分県にある「日出生台演習場」で17日、訓練に参加していた20代の3等陸曹の隊員2人と連絡が取れなくなりました。
육상자위대에 따르면, 오이타현에 있는 히지유키다이히지우마레다이 연습장에서 17일, 훈련에 참가하고 있던 20대의 3등 육조 대원 2명과 연락이 닿지 않게 되었습니다.
演習場内を捜索したところ、18日未明、2人が心肺停止の状態で倒れているのが見つかり、その後、死亡が確認されたということです。
훈련장 내를 수색한 결과, 18일 새벽, 두 사람이 심폐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2人は西部方面戦車隊の所属で、当時は2人1組となって相手役の戦車の位置などを偵察し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두 사람은 서부 방면 전차대 소속으로, 당시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상대 전차의 위치 등을 정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いずれも小銃などの武器は持っておらず、目立った外傷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
이들 모두 소총 등 무기는 소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大分県では17日午後を中心に大気の状態が不安定になり、県内全域に一時、雷注意報が出されていて、日出生台演習場の周辺などでも落雷がありました。
오이타현에서는 17일 오후를 중심으로 대기의 상태가 불안정해져, 현 전역에 한때 뇌우 주의보가 발령되었고, 히지우다이히지우다이 연습장 주변 등에서도 낙뢰가 있었습니다.
陸上自衛隊が2人の死因を調べるとともに、当時の詳しい状況の確認を進めています。
육상자위대가 두 사람의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당시의 자세한 상황 확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