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スター
プロ野球”
長嶋茂雄さんの
死を
悼む動きは
広がり、4
日夜は、“
平成の
怪物”と
呼ばれた
松坂大輔さんも、
長嶋さんの
自宅に
弔問に
訪れました。
“미스터 프로야구” 나가시마 시게오 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4일 밤에는 “헤이세이의 괴물”로 불렸던 마쓰자카 다이스케 씨도 나가시마 씨의 자택을 조문하러 방문했습니다.
長嶋さんの自宅への弔問は、4日早朝にアメリカから急きょ帰国して、空港から直接駆けつけた松井秀喜さんをはじめ、プロ野球 巨人の監督時代の教え子たちを中心に一日続きました。
장시마 씨의 자택에 대한 조문은, 4일 이른 아침에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여 공항에서 곧바로 달려온 마쓰이 히데키 씨를 비롯해,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시절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夜になってからは、“平成の怪物”と呼ばれた松坂大輔さんが訪れました。
밤이 되자 헤이세이의 괴물로 불렸던 마츠자카 다이스케 씨가 방문했습니다.
松坂さんは、2004年のアテネオリンピックで、日本代表の監督に就任しながら、脳梗塞で本番の指揮を執れなかった長嶋さんの思いを胸に、銅メダル獲得に貢献しました。
마츠자카 씨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 감독에 취임했지만, 뇌경색으로 본선에서 지휘를 할 수 없었던 나가시마 씨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およそ1時間半後に、弔問を終えて取材に応じた松坂さんは「すごく優しい顔をされていた。
약 한 시간 반 후, 조문을 마치고 취재에 응한 마쓰자카 씨는 정말로 온화한 얼굴을 하고 계셨다고 말했다.
アテネオリンピックの
時に『
野球の
伝道師たれ』ということばを、
ずっと言われていて、
それを
胸に
戦った」と
思い出を
語りました。
아테네 올림픽 때 야구의 전도사가 되라는 말을 계속 들었고, 그 말을 가슴에 새기고 싸웠다고 추억을 이야기했습니다.
そして、長嶋さんについて「野球の神様は長嶋さんだと思っている。
그리고 나가시마 씨에 대해 야구의 신은 나가시마 씨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長嶋さんのことばを
忘れず、
僕なりに
野球界に
恩返しをしていき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나가시마 씨의 말씀을 잊지 않고, 저 나름대로 야구계에 은혜를 갚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4日は、プロ野球や大学野球でも、選手が喪章をつけてプレーするなど、長嶋さんの死を悼む動きが広がり、5日も、東京 稲城市の巨人の2軍の本拠地では、「追悼記帳所」が、引き続き設けられます。
4일에는 프로야구와 대학야구에서도 선수들이 상장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등 나가시마 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움직임이 확산되었고, 5일에도 도쿄 이나기시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본거지에서는 ‘추도 방명소’가 계속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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