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サミット=
主要7
か国首脳会議がカナダで
開幕します。
G7 정상회의, 즉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이 캐나다에서 개막합니다.
アメリカの
トランプ大統領が「アメリカ
第一主義」を
掲げ、
メンバー国に対して関税措置を
相次いで
打ち出す中、G7として
結束を
打ち出せるかが
焦点です。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회원국들에 대해 잇따라 관세 조치를 발표하는 가운데, G7이 결속을 다질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ことしのG7サミットは、カナダ西部のリゾート地、カナナスキスで、現地時間の16日に開幕します。
올해 G7 정상회담은 캐나다 서부의 휴양지 카나ナ스키스에서 현지 시간으로 16일에 개막합니다.
これを前に15日には、議長国カナダのカーニー首相が、到着したイギリスのスターマー首相と首都オタワで会談し、中東やウクライナ情勢などを巡り意見を交わしたということです。
이에 앞서 15일에는 의장국인 캐나다의 카니 총리가 도착한 영국의 스타머 총리와 수도 오타와에서 회담을 갖고, 중동 및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今回のサミットでカーニー首相は、重視するテーマについて、平和と安全保障の強化や外国からの干渉と国境を越えた犯罪への対策、それに重要鉱物のサプライチェーンの強化などを挙げていて、各国の連携を確認したい考えを示しています。
이번 정상회담에서 카니 총리는 중시하는 주제로 평화와 안보 강화, 외국의 간섭 및 국경을 넘는 범죄에 대한 대책, 그리고 중요 광물의 공급망 강화 등을 들며, 각국의 연계를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また、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軍事衝突で緊迫化する中東情勢や、ウクライナへの侵攻を続けるロシアへの対応、そして覇権主義的な動きを強める中国との向き合い方などについても議論が行われるとみられます。
또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 정세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계속하는 러시아에 대한 대응, 그리고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의 관계 설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G7サミットとは
G7サミット=主要7か国首脳会議は、国際社会が直面する政治や経済、それに、地球規模の課題などについて、首脳どうしが意見を交わすため、日本を含む主要国の持ち回りで毎年開かれています。
G7 정상회의란 G7 정상회의주요 7개국 정상회의는 국제 사회가 직면한 정치와 경제, 그리고 지구 규모의 과제 등에 대해 정상들끼리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일본을 포함한 주요국이 돌아가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ことしはカナダ西部のカナナスキスで開かれ、日本時間の17日未明から18日朝にかけて討議が行われます。
올해는 캐나다 서부의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리며, 일본 시간으로 17일 새벽부터 18일 아침에 걸쳐 토의가 진행됩니다.
G7の首脳だけで議論する機会のほか、食事をとりながら意見を交わす「ワーキングランチ」や「ワーキングディナー」、それに招待国や国際機関も交えた「アウトリーチ会合」といったセッションが予定されています。
G7 정상들만으로 논의하는 기회 외에도, 식사를 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워킹 런치’나 ‘워킹 디너’, 그리고 초청국이나 국제기구도 함께하는 ‘아웃리치 회의’와 같은 세션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首脳声明の発表は見送りか
議長国のカナダは、G7としての協調姿勢をアピールするため、慣例となってきた包括的な「首脳声明」の発表を見送り、個別のテーマを取り上げた複数の成果文書をまとめる方向で調整しています。
정상 성명 발표는 보류될 전망입니다. 의장국인 캐나다는 G7의 협조적 자세를 강조하기 위해, 관례가 되어온 포괄적인 ‘정상 성명’ 발표를 보류하고, 개별 주제를 다룬 여러 성과 문서를 취합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の1期目に開かれたサミットでは、トランプ氏と各国の首脳の対立が表面化したことがあり、こうした経緯を踏まえた判断だと見られています。
트럼프 대통령의 1기 때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 씨와 각국 정상들 간의 대립이 표면화된 적이 있어, 이러한 경위를 고려한 판단으로 보입니다.
首脳声明などの文書が発表されなければ、ロシアも加えたG8サミットとして開催されていた2007年以来となります。
문서가 발표되지 않는다면, 러시아도 포함된 G8 정상회의로 개최되었던 2007년 이후가 됩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が2期目でも引き続き「アメリカ第一主義」を掲げ、メンバー国に対しても関税措置を相次いで打ち出す中、これまで民主主義や法の支配、自由貿易の推進といった共通の価値のもとで連携してきたG7が結束を打ち出せるかが焦点です。
트럼프 대통령이 2기에도 계속해서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회원국들에 대해 연이어 관세 조치를 내놓는 가운데, 지금까지 민주주의와 법치, 자유무역의 추진 등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해 온 G7이 결속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초점입니다.
米高官 トランプ大統領が貿易赤字の削減など求めるとの見通し
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はG7サミットに出席するため15日、アメリカを出発しました。
미국 고위 관계자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적자 감축 등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미국을 출발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が2期目に入って以降、G7サミットに出席するのは初めてで、アメリカ政府の高官は13日、記者団に対し「トランプ大統領はG7の首脳たちと会い、経済と安全保障分野で共通の懸念事項となっている課題について進展を図る」と述べました。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에 들어선 이후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며, 미국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13일 기자단에게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들과 만나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공통의 우려 사항이 되고 있는 과제들에 대해 진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また、この高官は「トランプ大統領は自身の目標の実現に向けて全力で取り組む決意だ。
또한, 이 고위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목표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해 임할 결의다
それには、
公正で
互恵的な
貿易関係の
構築も
含まれる」と
述べて、
各国に
関税措置を
相次いで
打ち出すトランプ大統領が、G7の
メンバー国に対して貿易赤字の
削減などを
求めるとの
見通しを
示しました。
그것에는 공정하고 상호 호혜적인 무역 관계의 구축도 포함된다고 말하며, 각국에 대해 관세 조치를 잇따라 내놓는 트럼프 대통령이 G7 회원국들에게 무역 적자 감축 등을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さらに、トランプ大統領は、エネルギー資源の輸出拡大や、AI=人工知能の分野でアメリカが主導的な立場になることを目指す考えだと説明しています。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자원의 수출 확대와 AI, 즉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이 주도적인 입장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アメリカ第一主義」を掲げるトランプ大統領としては今回のサミットでも自国の利益を追求する姿勢を示すものとみられます。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만큼, 이번 정상회談에서도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トランプ政権 “関税” 各国との交渉状況は
トランプ政権はことし2月、中国に対する追加関税を発動して以降、1期目と比べても強力な措置を次々に打ち出してきました。
트럼프 행정부 관세 각국과의 협상 상황은,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2월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를 발동한 이후, 1기 때와 비교해도 강력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敵対する国だけではなく同盟国や友好国もターゲットとなり、ことし4月にはアメリカにとって貿易赤字が大きい国や地域への「相互関税」やすべての国や地域を対象にした「一律関税」を発動しました。
적대국뿐만 아니라 동맹국이나 우호국도 타겟이 되었고, 올해 4월에는 미국에 무역적자가 큰 국가나 지역에 대해 상호관세와 모든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일률관세를 발동했습니다.
このうち相互関税については発動後すぐに問題の解決に向けて協議を要請してきている国などに対して7月9日まで90日間、その措置を停止すると発表しました。
이 중 상호관세에 대해서는 발동 후 즉시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를 요청해온 국가 등에 대해 7월 9일까지 90일간 그 조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このうちイギリスとは5月、イギリスの市場の開放やアメリカ製品に対する非関税障壁の削減や撤廃が進められているとしてイギリスで生産された自動車については年間10万台までは25%の追加関税を10%に引き下げることなどで合意しました。
이 가운데 영국과는 5월에 영국 시장의 개방과 미국 제품에 대한 비관세 장벽의 축소 및 철폐가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영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연간 10만 대까지 25%의 추가 관세를 10%로 인하하는 것 등에 합의하였습니다.
中国との間では5月、スイスのジュネーブで互いの関税の引き下げなどで合意し、6月にはこの合意内容を実行に移すための枠組みで一致しました。
5월에는 중국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상호 관세 인하 등에 합의하였고, 6월에는 이 합의 내용을 실행하기 위한 틀에 의견이 일치하였습니다.
ただ、各国との交渉を続けるさなかにもアメリカ側は6月4日、鉄鋼・アルミニウムの追加関税を25%から50%に引き上げたほか、トランプ大統領は自動車への追加関税も引き上げる可能性を明らかにし各国やEU=ヨーロッパ連合などから反発の声が上がっています。
다만, 각국과의 협상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미국 측은 6월 4일,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추가 관세를 25%에서 50%로 인상한 데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에 대한 추가 관세도 인상할 가능성을 밝히면서 각국과 EU유럽연합 등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は、6月11日、「次にどの貿易相手と取り引きをまとめると予想しているか」と問われたのに対し「われわれは日本と交渉中だ。
트럼프 대통령은 6월 11일, 다음에는 어느 무역 상대와 거래를 성사시킬 것으로 예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는 일본과 협상 중이다고 말했다.
韓国とも
行っている。
多くの
国々ともだ」と
述べて、
およそ15の
貿易相手と
交渉が
続いていると
強調しました。
그는 많은 나라들과도 그렇다고 말하며, 약 15개의 무역 상대국과 협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交渉の関係者によりますとトランプ政権内部でも関税措置がインフレの再加速や景気減速を招くことへの警戒感が強く、G7サミットのタイミングに合わせて日本との合意を打ち出すことで関税の効果を国内外にアピールするとともに、各国からの譲歩を引き出したいという思惑もあるとみられています。
협상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서도 관세 조치가 인플레이션의 재가속이나 경기 둔화를 초래할 것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며, G7 정상회의 시기에 맞춰 일본과의 합의를 발표함으로써 관세의 효과를 국내외에 어필함과 동시에 각국으로부터 양보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7年前(トランプ大統領1期目)は “G6+1”と懸念
トランプ大統領の1期目に行われたG7サミットでは「アメリカ第一主義」を掲げるトランプ氏とそのほかの首脳との間で意見が対立し、G7の結束が問われました。
7년 전트럼프 대통령 1기은 “G6+1”이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열린 G7 정상회의에서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정상들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고, G7의 결속력이 의문시되었습니다.
7年前の2018年に、カナダ東部のケベック州で開かれたG7サミットでは、トランプ政権の関税政策をめぐり、トランプ大統領とほかの6か国の首脳との間で激しいやり取りが交わされました。
7년 전인 2018년에 캐나다 동부의 퀘벡주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6개국 정상들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その後、G7サミットは首脳宣言を採択して閉幕しましたが、その直後、トランプ大統領が、議長国カナダの当時のトルドー首相の関税をめぐる発言などに反発して首脳宣言は認められないという考えをSNSで示し、対立が表面化しました。
그 후, G7 정상회의는 정상 선언을 채택하고 폐막했으나, 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의장국 캐나다의 당시 트뤼도 총리의 관세 관련 발언 등에 반발하여 정상 선언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SNS에 표명하며 대립이 표면화되었습니다.
また、トランプ大統領は、2014年にウクライナ南部のクリミアを一方的に併合したことを受けて、排除されたロシアを復帰させ、G8に戻すべきだと主張し、ヨーロッパの国などとの立場の違いが浮き彫りとなりました。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2014년 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반도를 일방적으로 병합한 것에 따라 제외된 러시아를 복귀시켜 G8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럽 국가 등과의 입장 차이가 두드러지게 드러났습니다.
G7内でのアメリカと各国の間の溝について当時、フランスの閣僚が「G7というより、むしろG6+1だ」と懸念を示したことでも話題となりました。
그 당시 G7 내에서 미국과 각국 간의 간극에 대해 프랑스의 각료가 G7이라기보다는 오히려 G6+1이다라고 우려를 표명한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G7サミットの顔ぶれは
ことしのG7サミットは2024年6月にイタリアで開かれた前回のサミットから大きく顔ぶれが変わっています。
올해 G7 정상회의의 참가자는 2024년 6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린 지난 정상회의 이후로 크게 바뀌었습니다.
去年と同じなのは、フランスのマクロン大統領、イタリアのメローニ首相の2人です。
작년과 같은 것은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과 이탈리아의 멜로니 총리 두 사람입니다.
石破総理大臣のほか、議長国カナダのカーニー首相、イギリスのスターマー首相、それにドイツのメルツ首相は、国のトップとして初めて参加するほか、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も2期目では初めての参加となります。
이시바 총리 외에도 의장국 캐나다의 카니 총리, 영국의 스타머 총리, 그리고 독일의 메르츠 총리는 국가 정상으로서 처음으로 참석하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2기째에서는 처음으로 참석하게 됩니다.
このほか招待国として、メキシコのシェインバウム大統領、ブラジルのルーラ大統領、インドのモディ首相、南アフリカのラマポーザ大統領、オーストラリアのアルバニージー首相といった地域のリーダーのほか、6月に就任したばかりの韓国のイ・ジェミョン(李在明)大統領や、ウクライナのゼレンスキー大統領も顔をそろえる見通しです。
이 밖에도 초청국으로는 멕시코의 셰인바움 대통령,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인도의 모디 총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라마포사 대통령, 호주의 앨버니지 총리 등 각 지역의 리더들 외에, 6월에 취임한 지 얼마 안 된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도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イスラエルとイランの攻撃の応酬が続いて緊張が高まる中東からは、首脳の参加は予定されていません。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격이 계속되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중동에서는 정상들의 참석이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G7に合わせて各首脳は、個別の会談も予定していて、ウクライナや中東情勢、アメリカによる関税措置に伴う経済問題など、世界的な課題をめぐって議論を交わす場となります。
G7에 맞춰 각 정상들은 개별 회담도 예정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중동 정세, 미국의 관세 조치에 따른 경제 문제 등 세계적인 과제를 둘러싸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専門家 “国際秩序の支え手 米が後退している今こそ役割を”
G7サミットを前にアメリカのシンクタンク、CSIS=戦略国際問題研究所の専門家で、国際政治に詳しいビクター・チャ氏が11日、NHK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ました。
전문가 “국제 질서의 버팀목인 미국이 후퇴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역할이 필요하다”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 싱크탱크인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전문가이자 국제 정치에 정통한 빅터 차 씨가 11일 NHK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米 対中国で連携強化目指すも『貿易戦争』の真っただ中
この中でチャ氏は、トランプ大統領はG7サミットを自身の「アメリカ第一主義」に基づく政策を各国に主張する場として捉えてきたとの見方を示した上で「今回のG7サミットにも同じ議題を掲げて臨むだろう。
미국, 대중국 연대 강화 목표에도 불구하고 무역전쟁 한가운데… 이 가운데 차 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자신의 미국 우선주의에 근거한 정책을 각국에 주장하는 자리로 인식해 왔다고 본 견해를 밝히며,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도 같은 의제를 내걸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しかし、
状況は
かなり異なる。
アメリカがG7
各国に対して関税を
課す『
貿易戦争』の
真っただ中に
あるためだ。
미국이 G7 각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 전쟁의 한복판에 있기 때문이다.
興味深い展開に
なるだろう」と
指摘しました。
そして輸出入の規制などで貿易相手国に圧力をかける「経済的威圧」をめぐる中国への対応でトランプ大統領はG7サミットを通じて各国との連携強化を目指す可能性があるとしながら「アメリカが関税によってG7各国に経済的な圧力をかけている状況では非常に難しい」と分析しました。
그리고 수출입 규제 등으로 무역 상대국에 압력을 가하는 ‘경제적 위압’을 둘러싼 중국에 대한 대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통해 각국과의 연대 강화를 목표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도, “미국이 관세로 인해 G7 각국에 경제적 압력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매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トランプ大統領が反発する気候変動などは議題にならない
また、チャ氏は、G7サミットの議題について「気候変動やジェンダーの権利などはない。
트럼프 대통령이 반발하는 기후변화 등은 의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차 씨는 G7 정상회의의 의제에 대해 기후변화나 젠더 권리 등은 없다고 말했다.
トランプ大統領が
強く
反発すると
知っているからだ。
트럼프 대통령이 강하게 반발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G7が
混乱したり、
意見の
対立が
あるように
見えたりすることは
自分たちの
利益に
反すると
考えているため、
結束した
姿を
印象付けようとする
はずだ」と
述べ、
議長国のカナダをはじめ、
各国の
首脳が
対立を
表面化させず、
前向きな
メッセージを
出すことを
優先するとの
見方を
示しました。
G7이 혼란스러워 보이거나 의견 충돌이 있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에 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속된 모습을 인상지으려고 할 것이라고 말하며, 의장국인 캐나다를 비롯해 각국 정상들이 대립을 표면화하지 않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내는 것을 우선시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ウクライナ情勢めぐりヨーロッパ各国は活発な議論
一方で「非公開の場での議論は関税のほか、ウクライナとロシア、そして世界におけるアメリカの位置づけなどについて、厳しい質問と議論が交わされるだろう」と指摘しました。
우크라이나 정세를 둘러싸고 유럽 각국은 활발한 논의를 벌이고 있는 한편, 비공개 장소에서의 논의는 관세 외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그리고 세계에서의 미국의 위치 등에 대해 엄격한 질문과 토론이 오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このうち、ウクライナ情勢については「アメリカのウクライナに対する立場は、トランプ大統領のこれまでの主張とは少し異なってきている。
이 중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서는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입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주장해온 것과는 약간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停戦や
戦闘終結に
合意した
後のウクライナ
支援とロシアとの
経済関係の
正常化の
バランスなどについて、
ヨーロッパ各国などから
多くの
質問が
出るだろう」と
述べ、
活発な
議論が
行われるとの
考えを
示しました。
휴전이나 전투 종결에 합의한 이후의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와의 경제 관계 정상화의 균형 등에 대해, 유럽 각국 등에서 많은 질문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며,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そして、チャ氏は「2023年に広島で開かれたG7サミットは、G7がよりグローバルな役割を果たすことを表明した転換点だった。
그리고 차 씨는 2023년에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은 G7이 보다 글로벌한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선언한 전환점이었다고 말했다.
ルールに
基づく国際秩序の
支え手としての
アメリカが
世界の
舞台から
後退している
今こそ、
その役割を
果たす必要が
ある」と
述べて、
国際秩序の
維持に
向け、G7がより
大きな役割を
担う必要があるとの
認識を
示しました。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의 지지자로서의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후퇴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그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국제 질서 유지를 위해 G7이 더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石破首相 “課題に向けG7で結束を 日米の関税合意も努力”
石破総理大臣は4日間の日程でカナダを訪れる予定で、15日夜遅く、政府専用機で羽田空港を出発しました。
이시바 총리는 “과제에 맞서 G7에서 결속을, 미일 관세 합의도 노력” 이시바 총리대신은 4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할 예정이며, 15일 늦은 밤 정부 전용기로 하네다 공항을 출발했습니다.
去年秋に就任した石破総理大臣はG7サミットに初めて出席します。
작년 가을에 취임한 이시바 총리는 G7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石破総理大臣は地域情勢をめぐって意見を交わすセッションでインド太平洋地域の状況についてスピーチを行うことになっています。
이시바 총리는 지역 정세를 논의하는 세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상황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覇権主義的な動きを強める中国や、弾道ミサイルの発射を繰り返しロシアとの軍事協力を進展させる北朝鮮の現状などを説明し、欧米諸国のこの地域への関心を引きつけたい考えです。
패권주의적 움직임을 강화하는 중국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며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진전시키는 북한의 현황 등을 설명하고, 유럽 및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의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끌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出発に先立って石破総理大臣は記者団に対し「特にイスラエル・イラン、またウクライナ情勢も予断を許さない状況だ。
출발에 앞서 이시바 총리는 기자단에게 특히 이스라엘·이란, 그리고 우크라이나 정세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いっそう
厳しさを
増している
国際情勢、
世界経済、
安全保障、
新興技術などの
多くの
課題について
率直に
話をしたい」と
述べました。
국제 정세, 세계 경제, 안보, 신흥 기술 등 많은 과제에 대해 더욱 엄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G7が連携し、結束していろいろな課題にあたっていくことが一番重要だ。
그런 점에서 G7이 연대하고 결속하여 여러 과제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私からは
自由で
開かれたインド
太平洋という
視点で
具体的に
何をして
いくのかを
アジアからの
参加国として
発信したい」と
強調しました。
저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이라는 관점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나갈 것인지 아시아에서 참가한 국가로서 발신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また現地で予定されるアメリカのトランプ大統領との日米首脳会談の具体的な日時は調整中だとした上で、一連の関税措置を受けた交渉について「双方にとって利益となるような合意が実現するように最大限の努力をしたい」と述べました。
또한 현지에서 예정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의 일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시는 조정 중이라고 한 뒤, 일련의 관세 조치에 따른 협상에 대해 쌍방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합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石破総理大臣は日本時間の午前、現地に到着する予定です。
이시바 총리는 일본 시간 오전에 현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