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カラ列島近海では
活発な
地震活動が
続き、
震度1
以上の
揺れを
観測する
地震が
これまでに2100
回を
超えていて、
気象庁は
当面、
最大震度6
弱程度の
地震に
注意するよう
呼びかけています。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는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진도 1 이상을 관측한 지진이 지금까지 2100회를 넘었고, 기상청은 당분간 최대 진도 6약 정도의 지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鹿児島県のトカラ列島の悪石島や小宝島付近では、6月21日から地震活動が活発になり、悪石島では7月3日に震度6弱の揺れを観測したほか、7月6日には震度5強の揺れを2回観測し、その後も震度5弱の揺れを観測する地震がありました。
6월 21일부터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의 아쿠세키지마와 고타카라지마 부근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해졌으며, 아쿠세키지마에서는 7월 3일에 진도 6약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 외에도, 7월 6일에는 진도 5강의 흔들림이 두 차례 관측되었고, 그 후에도 진도 5약의 흔들림을 관측하는 지진이 있었습니다.
トカラ列島近海では、震度1以上の揺れを観測した地震が、6月21日から7月19日午前11時までに2176回にのぼり、活発な地震活動が続いています。
토카라 열도 근해에서는 6월 21일부터 7월 19일 오전 11시까지 진도 1 이상의 흔들림을 관측한 지진이 2176회에 달하며,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ここ数日では、17日は22回、18日は14回、19日は午前11時までに1回起きています。
최근 며칠 동안에는 17일에 22번, 18일에 14번, 19일에는 오전 11시까지 1번 일어났습니다.
トカラ列島近海では、おととしや4年前にも活発な地震活動がありましたが、今回の地震の回数は過去のケースを大きく上回っています。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는 재작년과 4년 전에도 활발한 지진 활동이 있었지만, 이번 지진의 횟수는 과거의 사례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気象庁は、震源が浅く観測点に近いと震度が大きくなるとして、当面、最大震度6弱程度の地震に注意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ます。
기상청은 진원의 깊이가 얕고 관측 지점에 가까울수록 진도가 커진다며, 당분간 최대 진도 6약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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