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スラエル
軍がパレスチナのガザ
地区最大の
都市、ガザ
市で
地上作戦を
進める
中、イスラム
組織ハマスは
現地で
拘束している
人質の
顔写真を
並べた
画像を「
別れの
写真だ」として
新たに
公開し、イスラエルへのけん
制を
強めています。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에서 지상 작전을 진행하는 가운데, 이슬람 조직 하마스는 현지에서 억류 중인 인질들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배열한 이미지를 이별 사진이다라고 하며 새롭게 공개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イスラエル軍は、ガザ地区の最大都市、北部のガザ市の制圧に向けた地上作戦を進めていて、20日、ハマスが使う地下トンネルの出入り口や狙撃手の拠点を含む多数の施設を破壊したと発表するなど攻勢を強めています。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북부 가자시의 장악을 목표로 지상작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일 하마스가 사용하는 지하 터널의 출입구와 저격수 거점을 포함한 다수의 시설을 파괴했다고 발표하는 등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これに対し、ハマスは20日、現地で拘束している40人あまりの人質の顔写真を並べた画像を「別れの写真だ」として新たに公開しました。
이에 대해 하마스는 20일, 현지에서 억류 중인 40여 명 인질의 얼굴 사진을 나란히 배열한 이미지를 작별 사진이다라며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また、これに先だって「人質はガザ市の街じゅうに散らばっている」との声明も出していて、イスラエルへのけん制を強めています。
또한, 이에 앞서 인질은 가자시 전역에 흩어져 있다는 성명도 발표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人口100万近くとされるガザ市では、イスラエル軍の通告などを受け住民が南部への退避を強いられていて、ガザ地区の当局は20日、これまでに27万人近くが退避したと明らかにしました。
가자시에서는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스라엘군의 통보 등을 받아 주민들이 남부로의 대피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 당국은 20일, 지금까지 약 27만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ただ、イスラエル軍が「人道エリア」だとする南部では水や食料、仮住まいの場所など生活の基盤が不足している上、攻撃も行われているとして、イスラエルを非難するとともに国際社会に対応を求めています。
다만, 이스라엘군이 인도 구역이라고 하는 남부에서는 물이나 식량, 임시 거주지 등 생활 기반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공격도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한편 국제사회에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