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学生以下の
子ども
1万人のうち
およそ8%が、
生活用品の
人工的な
香りで
体調不良に
なるいわゆる「
香害」を
経験したことが
あるとする
調査報告を、
国内の
学会の
研究チームがまとめました。
국내 학회의 연구팀이 정리한 조사 보고에 따르면, 중학생 이하의 어린이 1만 명 중 약 8%가 생활용품의 인공적인 향기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겪는 이른바 향해香害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この調査は、柔軟剤や合成洗剤といった生活用品の人工的な香りが子どもに与える影響を調べようと、日本臨床環境医学会と室内環境学会の研究者たちのチームが実施し、9つの都道県に住む中学生以下の子どもおよそ1万人について、保護者に聞きました。
이 조사는 섬유유연제나 합성세제와 같은 생활용품의 인공적인 향기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임상환경의학회와 실내환경학회의 연구자들 팀이 실시했으며, 9개의 도도부현에 거주하는 중학생 이하의 아이 약 1만 명에 대해 보호자에게 물었습니다.
調査では、「香害」と言われる人工的な香りによる体調不良を経験したことがあるか質問したところ、「ある」という回答は全体の8。조사에서는 향해香害라고 불리는 인공적인 향기로 인해 건강 이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의 8
3%にあたる856人となりました。
症状としては、吐き気や頭痛などを経験したという子どもが多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증상으로는 메스꺼움이나 두통 등을 경험했다는 아이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また、経験があると回答した割合は、
▽未就学児で2。또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미취학 아동에서 2
1%
▽小学生で8。9%
▽中学生で12。9%と、
学年が上がるにつれて多くなる傾向がみられたということです。
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さらに、どこで経験したか質問したところ、「園や学校」という答えが最も多く、香りが原因で登園や登校を嫌がるケースもあっ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어디에서 경험했는지 물어본 결과, 유치원이나 학교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향기 때문에 등원이나 등교를 꺼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調査にあたっている新潟県立看護大学の永吉雅人准教授は「実際に苦しんでいる子どもがいるという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신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니가타현립간호대학교의 나가요시 마사토 준교수는 실제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調査を
通じて
香害について
多くの
人に
知ってもらい、
自分事として
考えてもらう
きっかけにしたい」と
話していました。
조사를 통해 향기 공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고, 자신의 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