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連総会にあわせて、
日米韓3か
国の
外相が
会談し、
北朝鮮とロシアの
軍事協力に
深刻な
懸念を
表明し、こうした
活動の
停止を
強く
求める
共同声明を
発表しました。
유엔 총회에 맞춰 한일미 3개국 외교장관이 회담을 갖고,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활동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北朝鮮の問題をめぐり、岩屋外務大臣とアメリカのルビオ国務長官、韓国のチョ・ヒョン(趙顕)外相は、日本時間の23日朝、アメリカ ニューヨークで会談したあと、共同声明を発表しました。
북한 문제를 둘러싸고, 이와야 외무대신과 미국의 루비오 국무장관, 한국의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일본 시간으로 23일 아침, 미국 뉴욕에서 회담한 뒤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それによりますと、対話と外交を通じて、朝鮮半島の平和と安定を維持するための努力を続けるとともに、国連の安保理決議に従って、北朝鮮の完全な非核化に向けて取り組んでいくことを改めて確認したとしています。
그에 따르면,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함과 동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합니다.
また、北朝鮮の長距離ミサイルに対するロシアの支援の影響を含め、拡大する北朝鮮とロシアの軍事協力に深刻な懸念を表明し、北朝鮮とロシアに対して、こうしたすべての活動を直ちに停止し、国連憲章や関連する安保理決議の順守を強く求めるとしています。
또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 영향 등을 포함하여 확대되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과 러시아에 이러한 모든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유엔 헌장과 관련 안보리 결의의 준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