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売業界で
人手不足が
課題と
なる中、
大手デパートの
間では
年">
来年の
初売りを
1月3日にする
動きが
相次いでいます。
소매업계에서 인력 부족이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형 백화점들 사이에서는 내년 신년 첫 세일을 1월 3일에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このうち「東武百貨店」はこれまで1月2日に行っていた初売りを1日遅らせ、来年は3日にすることを決めました。
이 중 ‘도부백화점’은 지금까지 1월 2일에 실시하던 신년 첫 세일을 하루 늦추어 내년에는 3일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月2日が休業になるのは1977年以来49年ぶりで、会社では従業員の労働環境を改善し、生活の質や働きがいを向上させるためだとしています。
1977년 이후 49년 만에 1월 2일이 휴업일이 되는 것으로, 회사 측은 직원들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과 일의 보람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また「東急百貨店」も一部の店舗を除いて来年は1月2日を休業し、3日から営業することにしています。
또한 「도큐 백화점」도 일부 점포를 제외하고 내년에는 1월 2일에 휴업하고, 3일부터 영업할 예정입니다.
このほか「高島屋」や「大丸松坂屋百貨店」、「阪急阪神百貨店」はことしから初売りを1月3日に変更していて、元日と2日を休業する動きが広がっています。
이 밖에도 다카시마야, 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한큐 한신 백화점은 올해부터 신년 첫 세일을 1월 3일로 변경하여, 설날1월 1일과 2일에는 휴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デパート各社では、年末年始に休みをとりづらいことなどから人材の確保が難しくなっているほか、年間を通してやってくる外国人観光客の売上げに占める比率が上昇し、初売りに頼る必要性が薄れてきていることが、見直しの背景にあるということです。
백화점 각사에서는 연말연시에 휴가를 내기 어려운 점 등으로 인해 인재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신년 세일에 의존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재검토의 배경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