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1か
月間に
成田空港の
国際線を
利用した
日本人は、
コロナ禍以降初めて
100万人を
超えました。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8월 한 달 동안 나리타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일본인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成田空港会社によりますと、8月1か月間に成田空港の国際線を利用した人は312万5000人余りで、このうち日本人は105万8000人余りと、コロナ禍以降初めて100万人を超えました。
나리타공항공사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나리타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사람은 312만 5천여 명이며, 이 중 일본인은 105만 8천여 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また、外国人も186万7000人余りで8月としては過去最高で、インバウンドも引き続き好調を維持しています。
또한, 외국인도 186만 7천여 명으로 8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인바운드도 계속해서 호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空港会社によりますと、日本人の旅行先などとして、東南アジアの路線が人気だったほか、中国が2024年11月から観光などではビザが免除になったことから利用者が増え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공항 회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여행지로 동남아시아 노선이 인기가 있었던 것 외에도, 중국이 2024년 11월부터 관광 등에서 비자가 면제되면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一方で、国内線は70万3000人余りで、LCC=格安航空会社が機材や人員不足などを理由に2024年10月以降減便しているものの、2024年と同じ水準でした。
한편, 국내선은 70만 3천여 명으로, LCC저비용항공사가 기재 및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2024년 10월 이후 감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成田空港会社の藤井直樹社長は「8月はお盆もあり海外旅行の需要が回復してきていた。
나리타공항회사의 후지이 나오키 사장은 8월은 오본도 있어서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고 있었다
今後もこの
傾向が
続くのか
日本の
経済状況も
影響するが
よく見ていかないといけない」と
話していました。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이 계속될지 일본의 경제 상황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