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の
国と
地域が
参加する
大阪・
関西万博が13
日に
開幕しました。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13일에 개막했으며, 158개국과 지역이 참가했습니다.
初日は
詰めかけた
来場者が
雨の
中、
入退場するゲート
付近で
長時間、
待たされる
などしていて、
集客と
円滑な
運営を
どのように
両立させて
いくか
課題となっています。
첫날에는 몰려든 방문객들이 비 속에서 입퇴장 게이트 근처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는 등, 집객과 원활한 운영을 어떻게 양립시킬지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いのち輝く未来社会のデザイン」をテーマに158の国と地域、7つの国際機関が参加する大阪・関西万博は4月13日に開幕し、出展した国内外のパビリオンで開館式などが行われました。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158개 국가와 지역, 7개의 국제 기구가 참여하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4월 13일에 개막하여, 출전한 국내외 파빌리온에서 개관식 등이 열렸습니다.
このうち、「いのち」をテーマに設けられた8つのパビリオンのプロデューサーが参加したオープニングイベントでは、8つのパビリオンが1つとして成り立っていることを表現するため、万博カラーの赤や青のロープを1本につなぐセレモニーが行われました。
이 중에서 생명을 주제로 마련된 8개의 파빌리온 프로듀서가 참가한 오프닝 이벤트에서는, 8개의 파빌리온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박람회 색상인 빨강과 파랑 로프를 하나로 잇는 세레모니가 진행되었습니다.
今回の万博は、国内外のパビリオンが、iPS細胞から作った動くミニ心臓や、最新のアンドロイド、AI=人工知能を搭載した人型のロボットなどを展示し、社会課題の解決に向けた次世代の技術や、伝統、文化を半年間にわたってアピールします。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파빌리온이 iPS 세포로 만든 움직이는 미니 심장과 최신 안드로이드, AI=인공지능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 등을 전시하며,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기술과 전통, 문화를 반년 동안 어필합니다.
一方、今回の万博で運営側は当初、「並ばない万博」を目指していました。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 운영 측은 당초 줄 서지 않는 엑스포를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しかし、14万人以上の来場が見込まれた13日は、会場の東ゲート近くの大阪メトロ夢洲駅の周辺で、会場に向かう人たちが雨の中で長時間、雨風をしのぐもののない広場で待たされていたほか、会場をあとにする人たちも、駅構内への誘導を待つために、100メートル以上の長い列を作っていました。
그러나 14만 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 13일에는, 회장의 동쪽 게이트 근처 오사카 메트로 유메시마 역 주변에서, 회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비바람을 피할 곳 없는 광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리고 있었고, 회장을 떠나는 사람들도 역 내부로의 유도를 기다리기 위해 100미터 이상의 긴 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このほか会場内では、来場者から雨風をしのぐ場所が少ないという不満の声も聞かれました。
이 외에도 회장 내에서는 방문객들로부터 비바람을 피할 장소가 적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大阪・関西万博は、半年間で2820万人の来場を想定していますが、集客と円滑な運営をどのように両立させていくか、課題となっています。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는 반년 동안 2820만 명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지만, 집객과 원활한 운영을 어떻게 양립시켜 나갈 것인가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