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に
拉致された
被害者の
家族会が12
年ぶりに
都内の
街頭で
署名活動を
行いました。
12년 만에 도쿄 시내 거리에서 북한에 납치된 피해자 가족회가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政府認定の
拉致被害者のうち、
親世代で
健在なのは
横田めぐみ
さんの
母親1
人だけとなり、
家族たちは
残された
時間は
限られているとして
危機感を
強めています。
정부가 인정한 납치 피해자 중 부모 세대에서 생존해 있는 사람은 요코타 메구미 씨의 어머니 한 분만 남았으며, 가족들은 남은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는 위기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