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のローマ
教皇を
決める選挙、コンクラーベは
来月7
日から
始まります。
다음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인 콘클라베는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됩니다.
地元メディアなどは
投票する
枢機卿の
出身地が
多様化する
中、
誰が
次の
教皇に
なるのか
予測が
難しいと
伝えています。
지역 언론 등은 투표에 참여하는 추기경들의 출신지가 다양해지면서, 누가 다음 교황이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ローマ教皇庁は28日、フランシスコ教皇の死去に伴い、次の教皇を決める選挙、コンクラーベを来月7日から始めると発表しました。
로마 교황청은 28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서거에 따라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를 다음 달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会場はバチカンのシスティーナ礼拝堂で世界各地から集まった枢機卿が投票を行います。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추기경들이 투표를 진행합니다.
礼拝堂には、煙突が設置され、新しい教皇が決まった場合は、煙突から白い煙があがり、鐘を鳴らして新しい教皇の選出を知らせ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예배당에는 굴뚝이 설치되어 있으며, 새 교황이 선출되면 굴뚝에서 흰 연기가 올라오고 종을 울려 새 교황의 선출을 알리게 되어 있습니다.
地元メディアなどによりますと今回、投票権を持つ135人の枢機卿は史上初めてヨーロッパの出身者が全体の半数を下回る一方、アジアや中南米、アフリカの出身者が増え多様化が進んでいます。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에 투표권을 가진 135명의 추기경 중 유럽 출신이 전체의 절반을 처음으로 밑도는 반면,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출신이 늘어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このため地元メディアは誰が次の教皇になるのか、これまでになく予測が難しいと伝えています。
이 때문에 현지 언론은 누가 다음 교황이 될지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어렵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教皇庁によりますと、28日にバチカンで行われた枢機卿たちによる会議では、「新しい教皇が備えているべき資質」などについて意見が交わされたということで、コンクラーベの行方が注目されます。
교황청에 따르면, 28일 바티칸에서 열린 추기경들의 회의에서는 새로운 교황이 갖추어야 할 자질 등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고 하며, 콘클라베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