参議院選挙の
敗北を
受けた
自民党の
両院議員懇談会で、
石破総理大臣は、
アメリカの
関税措置をめぐる
日米合意を
着実に
実行して
いくこと
などを
説明し
続投に
理解を
求めました
참의원 선거의 패배를 받은 자민당 양원 의원 간담회에서 이시바 총리는 미국의 관세 조치를 둘러싼 미일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임을 설명하며, 계속해서 총리직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구했습니다.
一方、
森山幹事長は、
選挙の
総括が
終わり
次第、
自身の
責任のあり
方を
明らかにする
考えを
示しました
한편, 모리야마 간사장은 선거의 총괄이 끝나는 대로 자신의 책임에 대해 분명히 할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午後3時半から自民党本部8階で行われている両院議員懇談会は現在も続いています
오후 3시 반부터 자민당 본부 8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양원 의원 간담회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冒頭、石破総理大臣は、参議院選挙の結果について「大変厳しい結果となり、多くの議席を失ったことに深く心からおわび申し上げる
서두에서 이시바 총리는 참의원 선거 결과에 대해 매우 엄격한 결과가 되었고, 많은 의석을 잃은 것에 대해 깊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なぜ、
このような
結果になったのか
よく考え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잘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の上で「アメリカとの関税交渉の合意の着実な実行に全力を尽くし万全を期したい
그 위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 합의의 착실한 이행에 전력을 다하고 만전을 기하고 싶다
国家、
国民に
対して
決して
政治空白を
生むことがないように
責任を
果たしていきたい
국가와 국민에게 결코 정치적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投票日の
翌日に『
赤心奉国』という
耳慣れないことばを
口にしたが
一切の
偽りのない、うそのない
心で、
国家、
国民のために
尽くすという
思いで
これから先、
臨んでいきたい」と
述べ、
続投に
理解を
求めました
투표일 다음 날에 ‘적심봉국’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말을 입에 올렸지만, 일체의 거짓 없는, 거짓 없는 마음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임하고 싶다고 말하며, 계속해서 이해를 구했습니다.
また、森山幹事長は「国民から厳しい審判をいただき、厳粛に受け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
또한 모리야마 간사장은 국민으로부터 엄격한 심판을 받았으며, 이를 엄숙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選挙結果を
踏まえ『
参議院選挙総括委員会』を
設置し、
選挙結果の
分析と
課題の
洗い
出しを
早急に
行いたい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참의원 선거 총괄위원회를 설치하여, 선거 결과의 분석과 과제 도출을 신속하게 진행하고자 한다.
8
月中をメドに
報告書をとりまとめたい
まとまった
段階で
幹事長としてのみずからの
責任を
明らかにしたい」と
述べました
정리된 단계에서 간사장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このあと懇談会は非公開で行われ、関係者によりますと石破総理大臣の続投を支持する意見の一方、執行部に退陣を迫る声や、党の正式な意思決定機関で責任を問うため両院議員総会の開催を求める意見が相次いでいるということです
이후 간담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의 유임을 지지하는 의견이 있는 한편, 집행부에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나 당의 공식적인 의사결정 기구에서 책임을 묻기 위해 양원 의원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懇談会の終了後、石破総理大臣は記者団の取材に応じることにしています
간담회가 끝난 후, 이시바 총리는 기자단의 취재에 응할 예정입니다.
自民党 両院議員懇談会とは?
自民党の「両院議員懇談会」は、党所属の議員から意見を聴く場で党の意思決定機関ではありません
자민당 양원 의원 간담회란? 자민당의 양원 의원 간담회는 당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당의 의사결정 기관은 아닙니다.
一方、「両院議員総会」は自民党の党則上、党大会に次ぐ正式な意思決定機関です
한편, 양원 의원 총회는 자민당 당칙상 당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공식적인 의사결정 기관입니다.
党の運営や国会活動における、特に重要な事項を審議、決定するとされ、特に緊急を要する時は、総会の決定をもって、党大会の議決に代えることができるとされています
당의 운영이나 국회 활동에 있어서 특히 중요한 사항을 심의·결정하며, 특히 긴급을 요할 때에는 총회의 결정을 당대회의 의결로 대체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総会は、毎年1月の通常国会の召集日などに開かれますが、党所属国会議員の3分の1以上からの要求があった場合、7日以内に招集すべきものとされています
총회는 매년 1월 정기국회 소집일 등에 열리지만, 당 소속 국회의원의 3분의 1 이상으로부터 요구가 있을 경우 7일 이내에 소집해야 합니다.
28日時点の党所属議員は、衆参両院の議長を除き308人で、総会を開くべきだとして署名集めを進めている旧茂木派や旧安倍派、それに麻生派などの中堅・若手議員らは、すでに、3分の1にあたる103人以上、署名が集まったとしています
28일 시점의 당 소속 의원은 중·참 양원 의장을 제외하고 308명이며, 총회를 열어야 한다고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구 모테기파와 구 아베파, 그리고 아소파 등 중견·젊은 의원들은 이미 3분의 1에 해당하는 103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総会や懇談会の開催をめぐっては麻生政権の末期の2009年に、東京都議会議員選挙での敗北の総括を行うため、中川元幹事長や中堅・若手の有志の議員が総会の開催を要求する署名活動を行いました
총회와 간담회 개최를 둘러싸고는 아소 정권 말기인 2009년에, 도쿄도 의회 의원 선거에서의 패배를 정리하기 위해 나카가와 전 간사장과 중견·젊은 의원들의 유력 의원들이 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この時には、3分の1以上の署名が集まったとされ、当時、農林水産大臣だった石破総理大臣も署名をしました
이때에는 3분의 1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농림수산대신이었던 이시바 총리대신도 서명하였습니다.
ただ、執行部は、総会ではなく懇談会を開催することを決め、麻生総理大臣が党の結束を呼びかけました
단, 집행부는 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간담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며, 아소 총리는 당의 결속을 촉구했습니다.
その後、衆議院は解散されて民主党政権が誕生し、自民党は野党に転落しました
이후, 중의원은 해산되어 민주당 정권이 탄생하고 자민당은 야당으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