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の
参議院選挙を
受けて、
時">
臨時国会が
1日召集されました。
7월 참의원 선거를 맞아 임시 국회가 1일 소집되었습니다.
午前8時に国会議事堂の正門が開かれると、初めて当選した議員らが、次々と登院しました。
오전 8시에 국회의사당 정문이 열리자, 처음으로 당선된 의원들이 잇따라 등원했습니다.
7月の参議院選挙のあと初めての国会となる第218臨時国会は、1日召集され、初めて当選した議員や、再選を果たした議員らが、小雨が降る中、開門を待ちました。
7월 참의원 선거 이후 처음 열리는 제218회 임시국회는 1일 소집되어, 처음 당선된 의원들과 재선에 성공한 의원들이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문을 기다렸습니다.
そして、午前8時に正門が開かれると、議員らは国会議事堂に一礼するなどして次々と登院しました。
그리고 오전 8시에 정문이 열리자, 의원들은 국회의사당에 인사하는 등 차례로 등원했습니다.
ふだんは閉じられている国会の中央玄関から入り、出欠を示す登院表示盤にある自分の名前のボタンを押し、写真の撮影などを行っていました。
평소에는 닫혀 있는 국회의 중앙 현관으로 들어가, 출석을 표시하는 등원 표시판에 있는 자신의 이름 버튼을 누르고, 사진 촬영 등을 하고 있었습니다.
7月の参議院選挙では、3年前の前回の選挙よりも20人多い、62人の新人が当選しました。
7월 참의원 선거에서는 3년 전 지난 선거보다 20명 더 많은 62명의 신인이 당선되었습니다.
【初当選の議員たちは】
自民 鈴木大地氏 “日本を元気にしたい”
ソウルオリンピックの競泳の金メダリストで東京選挙区で初当選した自民党の鈴木大地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身が引き締まる思いで、しっかり国民のため都民のために働き、日本を元気にしていきたい。
【첫 당선된 의원들은】자민당 스즈키 다이치 씨 “일본을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 서울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이자 도쿄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자민당 스즈키 다이치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몸과 마음이 다잡아지는 심정으로, 국민과 도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일본을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医療費や
社会保険料の
適正化に
取り
組んで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의료비와 사회보험료의 적정화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また「
自民党にとっては
逆風の
選挙戦だったが、
新人として
新しい
風を
吹かせてほしいという
要望を
受けたと
思っている。
또한 자민당에게는 역풍이 부는 선거전이었지만, 신인으로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주었으면 한다는 요구를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58年間、
違う
世界にいたことを
生かしていけるような
活動を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58년 동안 다른 세계에 있었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自民 若井氏 “地方創生で日本全体を持続可能に”
岐阜選挙区で初当選した自民党の若井敦子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よいよ">いよいよここから新たなスターを切るんだなと、みなぎるものが込み上げてきた。
자민당 와카이 씨 “지방 창생으로 일본 전체를 지속 가능하게” 기후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자민당의 와카이 아츠코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드디어 여기서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구나 하는 벅찬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고 말했다.
地方創生で
日本全体を
持続可能な
国にして
いくことを
ずっと公約に
掲げてきたので、どうやって
地方からイノベーションを
起こしていくかを、
ほかの
議員と
知恵を
出し
合いながらやっ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일본 전체를 지속 가능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창생을 계속 공약으로 내걸어 왔으므로, 어떻게 지방에서부터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지 다른 의원들과 지혜를 모으면서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立民 山内氏 “農業政策に取り組む”
宮崎選挙区で初当選した立憲民主党の山内佳菜子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今の政治が国民の命と暮らしにしっかりとまなざしを向け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に、国民が怒りや不信を抱き、今回の選挙結果につながっている。
입헌민주당 야마우치 가나코 참의원 의원은 미야자키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후 기자단에게 “지금의 정치가 국민의 생명과 생활에 제대로 시선을 두고 있는지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와 불신을 느끼고 있고, 그것이 이번 선거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命と
暮らしにまなざしを
向ける
第一歩は
物価高対策であり、
農業県の
宮崎の
選出だからこそ、
農業政策に
取り
組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
述べました。
생명과 삶에 시선을 두는 첫걸음은 물가 상승 대책이며, 농업 현인 미야자키 출신이기 때문에야말로 농업 정책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維新 佐々木氏 “粘り強くしっかり質疑し政策実現したい”
大阪選挙区で初当選した日本維新の会の佐々木理江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すごく緊張しているが、大阪の皆さんに60万以上の票をいただいたので、皆さんの気持ちを裏切ることがないようにしていきたい。
이신 사사키 의원 “끈질기게 확실히 질의해 정책 실현하고 싶다” 오사카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일본유신회의 사사키 리에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매우 긴장하고 있지만, 오사카 여러분께 60만 표 이상의 지지를 받았으니, 여러분의 마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党としては
社会保険料を
引き
下げる
改革、
私としては
公教育の
質を
上げていくことを
一貫して
訴えたので、
野党として
粘り
強くしっかりと
質疑し、
政策実現を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당으로서는 사회보험료를 인하하는 개혁을, 저로서는 공교육의 질을 높여나가는 것을 일관되게 주장해왔기 때문에, 야당으로서 끈질기고 확실하게 질의하며 정책 실현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国民 庭田氏 “新しい風をおこしていきたい”
富山選挙区で初当選した国民民主党の庭田幸恵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非常に肩に重圧がある重い一歩だ。
국민 정원다 씨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 도야마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국민민주당의 정원다 유키에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매우 어깨에 압박이 느껴지는 무거운 첫걸음이다”
富山県民の
皆さんに
逆転の
夏を
実現して
国政・
国会に
送っていただいた。
토야마현민 여러분께서 역전의 여름을 실현하여 국정・국회로 보내주셨습니다.
日本の
平和と
繁栄のためにさらに
気持ちを
引き
締めて、
生活者目線、
働く
皆さんの
目線でしっかりと
仕事をしていく。
일본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욱 마음을 다잡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시선, 일하는 모든 분들의 시선에서 확실하게 일해 나가겠습니다.
古い
慣習や
政治の
世界の
常識にとらわれることなく、
新しい
風をおこ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옛 관습이나 정치 세계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公明 川村氏 “医療提供体制の安定を”
東京選挙区で初当選した公明党の川村雄大参議院議員は「医師として命の現場の最前線で働いていたが、日本の医療提供体制が大きな危機にひんしていると感じていた。
공명당의 가와무라 의원 “의료 제공 체계의 안정을” 도쿄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공명당의 가와무라 유다이 참의원 의원은 “의사로서 생명의 현장 최전선에서 일했지만, 일본의 의료 제공 체계가 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なんとか
安定した
体制を
構築していきたい。
また、
子育てをしている
1人として
現役世代の
声をしっかり
形に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또한, 자녀를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현역 세대의 목소리를 확실히 반영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参政 塩入氏 “できるかぎり早く国民負担を軽減させたい”
東京選挙区で初当選した参政党の塩入清香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経済成長こそが最大の物価高対策であり、物価高を恐れなくて済むような経済成長をすることが非常に大事だ。
참정당 시오이리 씨 “가능한 한 빨리 국민 부담을 경감시키고 싶다” 도쿄 선거구에서 처음 당선된 참정당의 시오이리 키요카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경제 성장이야말로 최대의 물가 상승 대책이며, 물가 상승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 성장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早く
実現したいのは
消費税の
廃止であり、ほかの
党と
協力体制を
築いて、できるかぎり
早く
国民の
負担を
軽減させたい」と
述べました。
가장 빨리 실현하고 싶은 것은 소비세 폐지이며, 다른 정당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가능한 한 빨리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れいわ 伊勢崎氏 “ガザ地区や日米関係の問題解決したい”
比例代表で初当選したれいわ新選組の伊勢崎賢治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やりたいことの筆頭は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や日米関係の問題解決だ。
레이와 이세사키 씨 “가자 지구와 미일 관계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 비례대표로 처음 당선된 레이와 신센구미의 이세사키 켄지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하고 싶은 일의 첫 번째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와 미일 관계 문제의 해결이다”라고 말했다.
議員になる
前から
学者として
いろいろなことをやってきたが、
それを
政治家として
法案を
通すことや
国際条約に
批准させることを
通じて
実現させたい」と
述べました。
의원이 되기 전부터 학자로서 여러 가지 일을 해왔지만, 그것을 정치인으로서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국제조약을 비준하게 함으로써 실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共産 白川氏 “命を守る政治を行い医療制度の改悪阻止したい”
比例代表で初当選した共産党の白川容子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命と暮らしを守ってほしいという声として送り出してもらい身が引き締まる思いだ。
공산당 시라카와 씨 “생명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고 의료 제도의 개악을 막고 싶다” 비례대표로 처음 당선된 공산당의 시라카와 요코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생명과 생활을 지켜달라는 목소리로 보내주신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病院職員としての
経験を
踏まえ
命を
守る
政治を
行い、
医療制度の
改悪を
阻止していきたい。
병원 직원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을 지키는 정치를 실현하고, 의료제도의 개악을 막고 싶습니다.
託された
思いや
当選に
届かなかった
仲間の
気持ちもしっかり
受け
止めて
頑張っ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맡겨진 마음과 당선되지 못한 동료들의 마음도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保守 北村氏 “世論を味方につけることが必要”
比例代表で個人名票を97万5000票余りと最も多く獲得して初当選した日本保守党の北村晴男参議院議員は記者団に対し「弁護士の仕事は裁判官を味方につける必要があるが、国会の仕事は世論を味方につけることが必要だ。
보수 키타무라 씨 “여론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 비례대표에서 개인명으로 97만 5천 표가 넘는 최다 득표로 처음 당선된 일본보수당의 키타무라 하루오 참의원 의원은 기자단에게 “변호사 일은 판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만, 국회 일은 여론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そのために
説得力がある
主張を
世の中に
発信して
国民の
皆さんに
判断してもらいたい。
그렇기 때문에 설득력 있는 주장을 세상에 발신하여 국민 여러분께 판단을 맡기고 싶습니다.
スパイ
防止法の
制定のほか、
必要があれば
外国人問題に
関する
法整備を
行いたい」と
述べました。
스파이 방지법의 제정 외에도, 필요하다면 외국인 문제에 관한 법整備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保守 百田氏 “日本を支え救いたい”
比例代表で初当選した日本保守党の百田代表は記者団に対し「日本は戦後最大の危機にあり、この10年のかじ取りを間違ったら確実に沈む
보수 히ャ쿠타 씨 “일본을 지지하고 구하고 싶다” 비례대표로 처음 당선된 일본보수당의 히ャ쿠타 대표는 기자단에게 “일본은 전후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앞으로 10년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확실히 침몰할 것이다”고 말했다.
日本が
沈まず
壊れないよう
少しでも
支え
救いたい。
일본이 가라앉거나 무너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지지하고 구해주고 싶다.
国民の
生活を
立て
直すためまずは
減税、そして、のほうずな
外国人政策などを
大きく
是正したい」と
述べました。
국민의 생활을 재건하기 위해 우선은 감세, 그리고 무분별한 외국인 정책 등을 크게 바로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社民 ラサール石井氏 “気持ちが明るくなる社会作りたい”
比例代表で初当選した社民党のラサール石井参議院議員は小さなランドセルを携えて初登院し「1年生なので皆さんが記事にしやすいように持ってきた。
사회민주당 라살 이시이 씨 “마음이 밝아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비례대표로 처음 당선된 사회민주당의 라살 이시이 참의원 의원은 작은 랜드셀일본 초등학생의 가방을 들고 처음 등원하며 “1학년생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기사로 쓰기 쉽도록 가져왔다”고 말했다.
私は
年も
年だし
芸能界も
長いが、
新たなところに
踏み
込んでいって
皆さんに
少し
勇気を
与えたい
思いだ」と
述べました。
저는 나이도 있고 연예계 경력도 길지만, 새로운 곳에 도전해서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そして「
庶民の
生活が
少しでも
よくなり、お
金のことをあまり
心配せずに
気持ちが
明るくなるような
社会を
作っ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그리고 서민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돈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으면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みらい 安野氏 “スタートアップ政党として風穴を開けたい”
比例代表で初当選した「チームみらい」の安野党首は記者団に対し「『スタートアップ政党』としていろいろな刺激を与え、風穴を開けていきたい。
미라이 야스노 대표 “스타트업 정당으로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다” 비례대표로 처음 당선된 ‘팀 미라이’의 야스노 대표는 기자단에게 “‘스타트업 정당’으로서 다양한 자극을 주고,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永田町のしがらみに
縛られる
理由はないので、よいものは
吸収して
継承しつつ、
時代に
合わせて
変えるべきところは
変えたほうがよいと
言っていく。
永田초의 얽매임에 집착할 이유는 없으니,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계승하면서 시대에 맞게 바꿔야 할 것은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하겠다.
与党、
野党含め
考えが
近しい
方はいると
思うので、しっかり
連携し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여당, 야당을 포함해 생각이 비슷한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확실히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初当選以外の議員】
自民 鈴木宗男氏 “初心にかえり6年責任果たしたい”
比例代表で当選した自民党の鈴木宗男参議院議員は国会内でNHKの取材に対し「40年以上前に初めて国会に登院したときを思い出しながら、初心にかえって、しっかりこの6年、責任を果たしていきたい。
【초선 이외의 의원】자민당 스즈키 무네오 의원 “초심으로 돌아가 6년간 책임을 다하고 싶다” 비례대표로 당선된 자민당 스즈키 무네오 참의원 의원은 국회 내에서 NHK의 취재에 대해 “40년 이상 전에 처음 국회에 등원했을 때를 떠올리며, 초심으로 돌아가서 앞으로 6년간 책임을 확실히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北方領土問題の
解決やロシアとの
平和条約の
締結、
未来志向の
日ロ
関係の
構築に
努めていきたい」と
述べました。
북방영토 문제의 해결과 러시아와의 평화조약 체결, 미래지향적인 일러 관계 구축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