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月31日夜、
秋田県北秋田市の
障害者施設の
敷地内で
入所している
73歳の
女性が
血を
流して
倒れているのが
見つかり、
病院に
搬送されました。
7월 31일 밤, 아키타현 기타아키타시의 장애인 시설 부지 내에서 입소 중이던 73세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けがの
状況や
防犯カメラの
映像などからクマに
襲われた
可能性が
あるということで、
警察が
詳しい
状況を
調べています。
경찰에 따르면, 부상의 상태나 방범 카메라 영상 등으로 미루어 보아 곰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어, 경찰이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31日夜11時ごろ、
北秋田市上杉にある
障害者施設「グループホームつつじ」の
玄関近くで、
入所している
73歳の
女性が
血を
流して
倒れているのが
見つかり、
隣接する
別の
施設の
職員が
消防に
通報しました。
31일 밤 11시쯤, 기타아키타시 우에스기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그룹홈 쓰쓰지의 현관 근처에서 입소 중인 73세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이 발견되어, 인접한 다른 시설의 직원이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
女性は
病院に
搬送される
際、
意識がない
状態だったということで、
頭や
顔などのけがの
状況からクマに
襲われた
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될 때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머리와 얼굴 등의 부상 상태로 미루어 곰에게 습격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また、
施設の
防犯カメラには、
女性が
玄関の
外側を1
人で
歩いている
際に、
体長1
メートルほどのクマとみられる
動物1
頭に
正面から
襲われている
様子が
映っ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또한, 시설의 방범 카메라에는 여성이 현관 밖을 혼자 걷고 있을 때, 몸길이 약 1미터 정도 되는 곰으로 보이는 동물 한 마리가 정면에서 덮치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現場は、
大館能代空港から
西におよそ3
キロ離れた
住宅が
点在する
地域です。
현장은 오다테노시ロ 공항에서 서쪽으로 약 3킬로미터 떨어진 주택이 산재한 지역입니다.
警察が
詳しい
状況を
調べるとともに
周辺の
警戒にあたっています。
경찰이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는 한편, 주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