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育所や
幼稚園、
学童保育などで
子どもが
大けがなどをした
事故が、
去年1年間で
3190件にのぼり、
過去最多となったことが、こども
家庭庁のまとめでわかりました。
보육원이나 유치원, 방과 후 보육 등에서 아이들이 크게 다치는 등의 사고가 지난해 1년 동안 3,190건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아이가정청의 집계에서 밝혀졌습니다.
こども
家庭庁によりますと、
全国の
認可保育所や
幼稚園、
学童保育などで
発生した
子どもの
死亡事故や
大けがなどの
重大事故の
件数は、
去年1年間であわせて
3190件にのぼりました。
보건가정청에 따르면, 전국의 인가 보육원과 유치원, 방과 후 보육 등에서 발생한 아동의 사망사고나 중상 등 중대한 사고 건수는 작년 1년간 총 3,190건에 달했습니다.
前の
年から
418件増加し、
事故の
報告が
義務化された
2015年以降で
最も
多くなりました。
전년도보다 418건 증가하여, 사고 보고가 의무화된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施設別にみると、▽
認可保育所が
1449件で
最も
多く、
次いで▽
学童保育が
761件、▽
幼保連携型認定こども
園が
618件などとなっています。
시설별로 보면, ▽인가 보육원이 1,449건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방과후 보육이 761건, ▽유아·보육 통합형 인증 어린이집이 618건 등입니다.
けがの
状況をみると、「
骨折」が
2537件で
最も
多く、
全体の
およそ8割を
占めました。
부상의 상황을 보면, 골절이 2,53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습니다.
死亡事故は
3件で
前の
年から
6件減少し、
年齢別にみると、
1歳が
2件、
0歳が
1件でした。
사망 사고는 3건으로 전년도보다 6건 감소하였으며, 연령별로 보면 1세가 2건, 0세가 1건이었습니다.
主な
死因は
乳幼児突然死症候群、
窒息、
病死が
それぞれ1件ずつで、
事故が
発生した
状況は、
睡眠中が
2件、
食事中が
1件でした。
주요 사망 원인은 영아 돌연사 증후군, 질식, 병사로 각각 1건씩이었으며, 사고가 발생한 상황은 수면 중이 2건, 식사 중이 1건이었습니다.
事故件数が
増加した
要因について、こども
家庭庁は、
学童保育の
利用者が
増加していることに
伴って、けがをする
子どもも
増えていることや、
事故が
発生した
際の
施設から
自治体への
報告が
徹底されてきていることなどが
あるとしています。
사고 건수가 증가한 요인에 대해, 아동가정청은 학동보육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다치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으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설에서 지자체로의 보고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 등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こども
家庭庁は、
骨折事故が
発生しやすい
危険な
場面や
予防策について
自治体に
周知し、
事故防止の
取り
組みを
進めることにしています。
아동가정청은 골절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위험한 상황이나 예방책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에 안내하고, 사고 방지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