ペットの
小型犬が
都内の
動物病院に
入院中に
火災で
死に、
飼い
主が「
愛犬との
別れを
余儀なくされ
精神的苦痛を
受けた」と
主張して、
病院側に
300万円の
賠償を
求める
訴えを
起こしました
도쿄 내의 동물병원에 입원 중이던 반려견이 화재로 인해 사망하였고, 주인은 사랑하는 반려견과 이별을 강요당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병원 측에 300만 엔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訴えを起こしたのは、東京・世田谷区に住む里井重仁さんで、4日、弁護士とともに会見を開きました
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도쿄 세타가야구에 거주하는 사토이 시ゲヒ토 씨로, 4일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訴状などによりますと、ペットとして飼っていたマルチーズとトイプードルから生まれた5歳のオスの小型犬が体調を崩し、ことし5月に世田谷区の動物病院で手術が行われ、入院したということです
소장 등에 따르면, 애완동물로 키우던 말티즈와 토이푸들의 사이에서 태어난 5살 수컷 소형견이 건강이 나빠져, 올해 5월 세타가야구의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입원했다고 합니다.
しかし、入院から3日後に病院で起きた火災に巻き込まれて死に、「突然に愛犬との別れを余儀なくされ、多大な精神的苦痛を受けた」と主張して、病院の運営会社と院長に300万円の賠償を求めています
하지만 입원 3일 후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 휘말려 사망하였고, 갑작스럽게 반려견과의 이별을 강요당해 막대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병원 운영 회사와 원장에게 300만 엔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会見で里井さんは「ペットは法律上は『物』として扱われますが、私にとっては家族です
기자회견에서 사토이 씨는 애완동물은 법적으로는 물건으로 취급되지만, 저에게는 가족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当時の
記憶が
今もフラッシュ
バックします」と
話していました
그 당시의 기억이 지금도 플래시백처럼 떠오른다고 말했습니다.
訴えについて病院は「訴状を見ていないのでコメントを控えさせていただきます」としています
병원은 소송에 대해 소장訴状을 보지 못했으므로, 논평을 삼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