ケニアで「パラントロプス・ボイセイ」という絶滅した人類の近い親せきの手の化石が見つかりました。
케냐에서 인류의 멸종한 근연종인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의 손뼈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この化石は約152万年前のもので、今までに見つかった頭の骨や歯と同じ種類だと考えられています。
이 화석은 약 152만 년 전의 것으로, 이전에 발견된 두개골과 치아 표본과 같은 종류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手の骨は親指が長く、指がまっすぐで、小指もよく動きます。
엄지손가락이 길고, 손가락은 곧으며, 새끼손가락도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これにより、パラントロプス・ボイセイは強い握力を持ち、現代人のように物をしっかり持つことができたと考えられます。
따라서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는 강한 악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대인처럼 물건을 단단히 쥘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また、手の形はゴリラにもよく似ています。
이러한 종류의 손 모양도 고릴라와 매우 비슷합니다.
この発見により、パラントロプス・ボイセイも石の道具を使っていたかもしれないという新しい考えが出てきました。
이 발견은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도 석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今までは、道具を作るのはヒト属だけだと思われていましたが、最近の研究で他の種も道具を使っていた可能性があるとわかってきました。
이전에는 오직 호모속만이 도구를 만들었다고 여겨졌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다른 종들도 도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パラントロプス・ボイセイは130万年前から260万年前まで東アフリカに住んでいて、他の人類と一緒に生活していました。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는 다른 인류 종들과 동시에 약 260만 년 전부터 130만 년 전까지 동아프리카에 서식했습니다.
手の骨から、この種は木登りもできたかもしれませんが、足の形から二足歩行もしていたと考えられます。
손뼈를 바탕으로 이 종도 나무를 탈 수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지만, 발의 형태로 보아 그들은 두 발로 걷기도 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歯の形や使い方から、硬い植物を食べていたこともわかっています。
그들의 형태와 이빨 사용법으로 보아, 그들이 딱딱한 식물을 먹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この化石は、2019年から2021年にかけて行われた発掘で見つかりました。
이 화석은 2019년부터 2021년에 걸친 발굴 조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今回の発見は、人類の進化や道具の使い方について新しいヒントを与えてくれます。
이번 발견은 인류의 진화와 도구 사용법에 대해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