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士山">
富士山の
下山道で
8日、
東京の
55歳の
男性が
体調不良を
訴えたあと
意識を
失い、その
後、
死亡が
確認されました。
8일, 후지산 하산길에서 도쿄에 사는 55세 남성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한 뒤 의식을 잃었고, 그 후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警察によりますと、8日午後6時ごろ、富士山の下山道で東京・東久留米市の会社役員、朝川和彦さんが(55)体調不良を訴えたあと、意識を失いました。
경찰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경 후지산 하산길에서 도쿄 히가시쿠루메시의 회사 임원인 아사가와 카즈히코 씨55가 몸 상태가 나쁘다고 호소한 후 의식을 잃었습니다.
一緒にいた妻が近くの山小屋に連絡し、朝川さんは「クローラー」と呼ばれる特殊な車両で5合目まで搬送されましたが、死亡が確認されました。
함께 있던 아내가 근처의 산장에 연락했고, 아사카와 씨는 크롤러라고 불리는 특수 차량으로 5합목까지 이송되었으나,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朝川さんは、8日は妻と2人で午前6時に山梨県側の富士山5合目から登山を始め、午後5時ごろに山頂に到着後、下山する途中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아사카와 씨는 8일 아내와 둘이서 오전 6시에 야마나시현 쪽 후지산 5합목에서 등산을 시작해, 오후 5시쯤 정상에 도착한 뒤 하산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朝川さんに落石や滑落などによる外傷はなく、警察が死因や当時の詳しい状況を調べています。
아사카와 씨에게는 낙석이나 추락 등에 의한 외상이 없었으며, 경찰이 사인과 당시의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